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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 당 창당주의 최종결정을 환영한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8-04 02:43:11  |   조회: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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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 당 창당주의 최종결정을 환영한다


그도 그럴것이 *국민의 당* 을 탄생시킨, 바로 힘든 산고끝에 해산을 무사히 치룬 친모는 그 누구겠는가?......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 삭풍이 몰아치던 엄동설한 허허벌판에서 고고히 탄생한 주인공이 바로 오늘날 마음의 결정을 내린 안철수 장본인이 아니던가?....


돌이켜보건데, 그동안의 세월이 순탄하지만은 아니였지만, 이런 저런 고통과 쓰라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으시고, 보담 성숙하고 사리판단에 부합되는 국민들을 위한 당으로 거듭나길 믿는다


.바로 이것이다. 이땅에는 아직끝 건전하고 확고한 참다운 중도정당이 존재하지않고 있기때문이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오늘날의 안철수전대표의 *국민의 당* 에로의 정식 복귀의 마음을 굳힌것은 당을 살리기위한 그 애틋한 마음의 수순으로 이미 천명한 대로 이를 국민들은 순순히 받아드리고 있는 것이다.


이달말께 있을 *국민의 당* 전당대회에 당대표출마결정은 아주 헌명한 판단과 결정이라고 높이 평가를 하고 있는것이다.


일부 같은 당끼리의 반대도 있을수 있겠으니, 차차 마음을 추스려 곧 힘을 합칠날이 오리라 믿는다.
2017-08-04 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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