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야당 하나 못다루면서, 어찌 나라를 다스린다고?????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6-17 08:59:19  |   조회: 2524
첨부파일 : -
야당 하나 못다루면서, 어찌 나라를 다스린다고?????


요즈음 보아하니, 문대통령이 편애(偏愛) 정치를 펴고 있는 느낌이다. 부모들이 자식을 편애를 하면 때론 무서운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는데.....하물며, 국가에서야 말하면 무엇 하리

지금 야당은 소외감을 넘어 무시당한 느낌마져 들어서 전의(戰意)을 불태우고 있다.. 요번에 청문회건도 이것 역시 먼져 야당에게 접근을 하면서 대통령이 먼져 고개를 숙여야 한다. 처음에 인시차 야댱을 방문한것은 좋았지만....점점 날이 갈수록 독주를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 눈에도 상당히 거슬린다

한번이라도, 야당 당사를 차자아가서, 진지하게 부족하지만 나를 도외서 새로 출발한 이 정부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제1성을 발하고,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주십시요...하고 먼저
고개를 숙여야 했었다. 새로 임명된 국무의원들이나 참모진들을 들여다보니, 이것은 하나같이 보응인사이고 다분이 진보세력에서 발탁하여 포진을 시킨것이 아닌가, 항간에서 설왕설래한다..

지금 야당에서는 조곰도 후퇴할 기미가 안보이는데, 그도 그럴것이 결격사우가 많은 후보들을 눈감고 봐달라는 식의 인사청문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과연, 반대를 하는 야당만을 나쁘다고만 말할수가 있을까?......문대통령의 발상의 전환으로 야당을 새롭게 응대하며 존중해야 할 것이다.

각설하옵고,

1500년대를 풍미하였던 일본의 유명한 3대 정치 거물을 생각하지읺을수가 없다.

그 3인들이 울지않는 한마리의 두견새를 두고, 각자의 생각을 피력한 유명한 애피소드이다.

첫째, 오다 노부나가 (1534-1582),
둘째, 도요도미 히대요시(1536-1598),
셋째, 도꾸가와 이예야스(1543-1616) 이다.

여기서 그들의 전 생애에 걸친 긴 이야기 는 접어두고, 하고 싶은 이얘기는 딱 하마디이다.

1, 오다 노부나가는 ........ *울며 노래하지않으는 죽여버랴라
2. 도요도미 히데요시.......*울며, 노래를 하겠끔 만들어 보겠다 ★
3. 도쿠가와 이예야스...... *울며, 노래 할때까지 기다리 보겠다.


사랑하는 국미여러분,


상기 3인중에 누가 제일, 으뜸이였을 까요? 당연히 2번입니다. 문대통령도 야당을 무시하지말고
기뻐서 노래 하겠끔 만들어야 합나다. 이것이 능력이지요...그렇다고 위선자가 되라는 것 아닙니다


이중에서 어느 인물이 대성을 했으며, 그당시의 일본을 하나로 묶는 일등공신의 역활을 했다
보십니까?..그 정답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말할것고 없이 2번의 도요도미 히데요시였습니다
2017-06-17 08:59:1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457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880
1989 살충제가 살인제로 둥갑 하는것 아닌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9 2070
1988 한반도군사행동, 한국인이 결정한다고? 아주위험천만한 발상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7 2364
1987 현정부는 야3당의 구국,애국의 충정어린 건의를 수용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7 2363
1986 대통령의 애국가봉창모습은 어디로 갔나?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6 2343
1985 기뻐만 할수없는 미왕(未完)의 광복절을 맞이 하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5 2519
1984 대통령을 벙어리로 만든자 그 누구이뇨?.....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3 2254
1983 북이 8월 중순이라 함은, 위기의 모맨트가 아니겠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2 2627
1982 이땅의 대통령,죽었나 살았나 어찌 이리도 조용한가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2 2504
1981 보라, 중국의 쓰촨성의 대지진과 산사태의 참상을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0 2642
1980 사랑하는 정은아, 하나님을 대적하면 넌 죽는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10 2514
1979 별 네개를 딸라면 족히 40년이 넘어 걸렸을텐데........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07 2843
1978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본인 의사발표는 지극히 당연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07 2460
1977 국제무대에서 나타난 한국외무부장굉의 위상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07 2046
1976 갑짜기 MB 정권때의 댓글 사건을 들고 나오다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05 2563
1975 안철수 국민의 당 창당주의 최종결정을 환영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04 2130
1974 이 엄중한 시기에, 통수권자가 휴가를 가다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8-01 2504
1973 촛불시위로 당선된 대통령 자랑스럽습니까?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7-30 2360
1972 어젯밤, 발사된 핵도발은 남한에 상존하는 빨갱이탓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7-29 2652
1971 홍준표대표와 혁신위는 전국 당원들 기를 죽이지마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7-29 2566
1970 이젠, 청와대에서 허리 굽혀 굽실굽실 인사 안하기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7-27 263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