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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하나 못다루면서, 어찌 나라를 다스린다고?????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6-17 08:59:19  |   조회: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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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하나 못다루면서, 어찌 나라를 다스린다고?????


요즈음 보아하니, 문대통령이 편애(偏愛) 정치를 펴고 있는 느낌이다. 부모들이 자식을 편애를 하면 때론 무서운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는데.....하물며, 국가에서야 말하면 무엇 하리

지금 야당은 소외감을 넘어 무시당한 느낌마져 들어서 전의(戰意)을 불태우고 있다.. 요번에 청문회건도 이것 역시 먼져 야당에게 접근을 하면서 대통령이 먼져 고개를 숙여야 한다. 처음에 인시차 야댱을 방문한것은 좋았지만....점점 날이 갈수록 독주를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 눈에도 상당히 거슬린다

한번이라도, 야당 당사를 차자아가서, 진지하게 부족하지만 나를 도외서 새로 출발한 이 정부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제1성을 발하고,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주십시요...하고 먼저
고개를 숙여야 했었다. 새로 임명된 국무의원들이나 참모진들을 들여다보니, 이것은 하나같이 보응인사이고 다분이 진보세력에서 발탁하여 포진을 시킨것이 아닌가, 항간에서 설왕설래한다..

지금 야당에서는 조곰도 후퇴할 기미가 안보이는데, 그도 그럴것이 결격사우가 많은 후보들을 눈감고 봐달라는 식의 인사청문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과연, 반대를 하는 야당만을 나쁘다고만 말할수가 있을까?......문대통령의 발상의 전환으로 야당을 새롭게 응대하며 존중해야 할 것이다.

각설하옵고,

1500년대를 풍미하였던 일본의 유명한 3대 정치 거물을 생각하지읺을수가 없다.

그 3인들이 울지않는 한마리의 두견새를 두고, 각자의 생각을 피력한 유명한 애피소드이다.

첫째, 오다 노부나가 (1534-1582),
둘째, 도요도미 히대요시(1536-1598),
셋째, 도꾸가와 이예야스(1543-1616) 이다.

여기서 그들의 전 생애에 걸친 긴 이야기 는 접어두고, 하고 싶은 이얘기는 딱 하마디이다.

1, 오다 노부나가는 ........ *울며 노래하지않으는 죽여버랴라
2. 도요도미 히데요시.......*울며, 노래를 하겠끔 만들어 보겠다 ★
3. 도쿠가와 이예야스...... *울며, 노래 할때까지 기다리 보겠다.


사랑하는 국미여러분,


상기 3인중에 누가 제일, 으뜸이였을 까요? 당연히 2번입니다. 문대통령도 야당을 무시하지말고
기뻐서 노래 하겠끔 만들어야 합나다. 이것이 능력이지요...그렇다고 위선자가 되라는 것 아닙니다


이중에서 어느 인물이 대성을 했으며, 그당시의 일본을 하나로 묶는 일등공신의 역활을 했다
보십니까?..그 정답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말할것고 없이 2번의 도요도미 히데요시였습니다
2017-06-17 0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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