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문재인정부의 딜래마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5-14 18:45:26  |   조회: 2512
첨부파일 : -
문재인정부의 딜래마


적장을 칭찬하는것은 좀 무엇한 일이지만.., 필자는 진작부터 김정은 형제를 미워하지도 않았으며, 욕도 하지는 않았다. 그 쓰라린 목숨이 경각에 달린 6,25 남침을 당하고도. 사과 한마디 하지않는 그를 용서를 했으면 했지, 결코 그를 미워하진 않았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탓이지, 결코 김정은이의 잘못은 아닌것이다. 파괴행위에 불과 하지, 결코 김정은이의 본심은 아니넛이라고 믿고 싶은것이다.


만든것은 그의 할아버지, 아버지의 잘못이지만, 그러나, 분명한것은 그저 윗어른들의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혔을뿐이지 김정은이의 잘못은 하나도 없는것이다. 조상들의 명령에 순종했을뿐이다.


차제에 우린 결코 잊지는 말자는것이다.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일의 유지를 떠받들고 있으니 말이다. 공산주의 는 마귀집단이란것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단지, 그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는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킬랴는 악랄한 마귀사탄이란 넘을 미워했을뿐, 결코 인간 김정은이는 미워 한적이 없다. 지난날의 내가 올린 그동안의 모든 칼럼이 그것를 입증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박근혜와 김정은이를 함께 기도를 했던것이다

영적으로 남북간의 문제를 해결하지않고서는 지속적인 평행선을 긋기만 하니.....하나님이 해결을 해주셔야 하는 것이다. 만약에 마귀가 발동하여, 핵폭탄 개발을 버리지아니하고 한국을 위시한 자유진영을 위협 공갈을 치는 날엔, 결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묵과하시지 아니하며, 그를 정조준 할것이다.

마치 부러진 두 막대기가 하나님 이름으로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듯이 결코 우리 남북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리라.....우린 이것을 믿어야 한다. 전쟁을 하면 양쪽 다 파멸이다.


각설하옵고, 오늘 기습적으로 쏘아올린 탄두미사일이 장거리비행을 성공시켰다고 뉴스는 전했다.
김정은이는 스위스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중의 엘리트이다. 오즉하면 미국의 트럼프가 "영리한 넘(Guy)이라고 칭찬 까지 했겠는가?.....결코 그는 둔자가 아닌 Intelligent 한 수재인것이다.

그래서 문재인정부를 지금 Test 를 하고 있는것이다. 어느정도 좌파인가?.....그렇다면 내가 하는 주장대로 남북통일을 할수가 있는가?.....그는 요모조모로 문재인대통령을 테스트 하고 있는것이다.

아, 난 좌파사상이 철저한 맑스레닌주의를 믿는 철두철미한 공산주의자이요...하고 맹세를 할수있는 100% 좌파사상을 가진 문재인대통령인가?.....아니면, 얼치기인가?.....테스트하고 있는것이다.

만약에 그렇다면, 남한의 대한민국의 우파 보수주의자들은 100% 좌파인 문재인을 아무리 대통령의 자리를 잡았다 한들, 미국을 전연 무시를 할수없는 한미양국간의 유대관계를 절대로 끊을수가 없는 것이다.

미국이 만약에 그렇다면, 문재인후보를 반색을 하며 찬성을 하지않을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의 딜램마는 여기에 있는것이다. 만약에 문재인대통령이 초능력을 발휘하여 김정은이를 설득을 하여 잠재운후, 핵폭탄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국제간 협약을 맺는다면 문재인은 일약 남북한문제를 해결한 금세기의 영웅이 되는 것이다. 그만한 자신이 있는가?...... 각설하옵고,

내가 지난날에 업무차 독일, 스위스, 이태리를 거처 이스라엘 까지 갔을때...북에서 온 공작원들한테 많은 회유를 받았다. 종행무진하게 다닐때, 나에게도 그 제네바에 그 거점을 둔 북한 첩자들이 우릴 포섭할랴고 호텔에도 찾아오고 그들의 포섭과 회유정책에 말려들번 한 일도 있었다.. 20명의 수출업자들을 인솔한 필자로썬 그 포섭을 당하지않도록 전원 감독하는 그 임무를 띄고 있었다.

그들이 우리들한테 접근 하는 방식은 아주 절묘했다. 필자는 취침전에 꼭 방방을 찾아다니며 인원점검을 꼭 해야 하는 임무를 띄고 있었다. 그러하였기에, 기한내에 무사히 우리 일행은 소기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무사 귀국 할수가 있었다.

필자처럼 반공사상이 투철하지않았으면 백발백중 포섭을 당하고 말았을것이다.

이 이얘기는 지난날의 내가 경험했던 일화중의 한토막이지만, 오늘날의 남북간의 문제는 그리 호락호락하진않다. 그러기에 우리 인간의 두뇌가지고는 정말 해결하기어려운 난재중의 난재인것이다. 그러기에 여기서 제일 큰 Key Point 는 그누가 적대감정없이 김정은이를 잘 설득해서 핵을 보유는 하되, 더 이상 계속 개발은 하지말고, 일단 그 생산을 중단하고, 상호 50보씩 양보하는 식으로
남북이 협상을 한 그 다음에 미국은 북한이 핵생산을 중단하며 포기를 하면 모든 협상에 응할수가 있다고 했다.

인류살상은 금하고, 핵개발은 더 이상 못하게 완전 폐기하고, 우리 남북은 하나님 이름으로 하나가 되고, 미국과 4강들하고는 평와협정을 맺는 식으로 하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최상의 방법이 아닐까?....생각이 드는것이다.
2017-05-14 18:45:2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492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907
1869 반공투사, , 용공분자, 어느쪽을 택할것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03 2980
1868 애국우파는 안철수에게서 철수하라!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5-03 2478
1867 교회속에 침투한 붉은 세력, 한국교회는 무얼하고 있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03 3077
1866 하나님앞에서 2인중 무릎꿇는 후보를 대선당선시킨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02 3047
1865 홍준표후보의 순박하고도 관대한 사랑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02 2575
1864 <성명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5-01 2429
1863 우리 보수는 안철수를 버릴것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01 2609
1862 유승민은 홍준표후보를 비판할 자격있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01 3197
1861 6.25남침당사,우릴 살린것은 보수파 크리스쳔과, 미,UN군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4-30 3357
1860 홍준표후보의 넘치는 사랑을 엿볼수가 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4-30 2706
1859 유승민후보의 관객없는 나홀로 곡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4-30 2480
1858 남재준후보의 사퇴에 끝없는 경의를 드리노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4-30 2512
1857 남재준의 아름다운 모험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4-30 2385
1856 유승민은 애국적 단일화를 결단하라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4-28 2388
1855 "이번 19대 대선의 필승카드는?--- '5.18의 뇌관'을 터뜨리는 것"HOT 미스터kore… - 2017-04-28 2882
1854 보수단일화를 반대하는 자는 매국노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4-28 2387
1853 많은 보수와 TK 민심이 홍준표후보로 몰리는 이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4-27 3104
1852 안철수가 당선되면 5,18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4-27 3059
1851 유승민후보가 4%의 촤하위권인 이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4-25 2909
1850 * 뭉치면 살고,흩어지면 죽는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4-25 2527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