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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후보님, 그간의 선전분투에 깊은 감사.....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5-10 21:29:50  |   조회: 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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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후보님, 그간의 선전분투에 깊은 감사.....


요번에 사실상 대선정국의 최후 승자는 홍준표대선후보님이십니다. 표면상 나타난 오늘의 패배를 우린 결코 슬퍼하지도 않으며, 좌절도 하지않습니다. 그 동안 4분5열되었던 집권 여당을 당명까지 바꿔가면서 선전분투하신 그 노고를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우리 모두가 다 알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보여주신 탁월하신 통솔력과 지도력과 포용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괄목할만것이였습니다. 후보군중에 제일 빛났습니다. 우리 보수 우파들은 최선을 다하여 홍준표 후보님을 당선 시키지못한데 대하여 깊은 죄책감 마져 금할길 없습니다. 우리의 불찰이엿습니다...더욱더 강력하게 죽으면 죽으리라의 각오가 결여 되어있엇습니다.


그러나, 결코 우린 실망하지도 않으며 좌절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지킬수있는 당은 과연 어느당이였겠습니까?......바로 자유한국당이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유세기간동안, 같은 당끼리 뭉치기는 커녕 뛰쳐나간 , 그들이였으나, , 회심하고 다시 돌아온 그들을 포용하고, 관대하게 용서하는 그 하해같은 그 크고도 넓으신 그 사랑을 하나님 이외에 그 누가 알리요?.. 흩어진 당을 복원 하는데, 피와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신 홍대표님께 그래도 돌을 던지며, 모진 비난을 하는 자가 있습니까?..바로 유승민인가 하노라...화 있을진저


어찌 지옥의 심판을 피할수가 있으리요?....가장 의인 인양, 설치던 유승민은 어찌보면 들어내고 욕하는 심상정보담 더 악랄한것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쓰린 가슴을 안고 전국을 묵묵부답으로 한번도 그를 원망하지도 않으며, 전국을 누비며 유세장에 나타났을때, 우리국민이 외치는 열광적인 환호성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가롯 유다가 "바른정당" 에서도 존재하고 있엇습니다.


그러나 유세도중 눅아복음 15장 24-32절에 나오는 집나간 차남을 다시 받아드린 아버지의 지극하신 그 사랑의 심정으로 다시 돌아온 이들에게 복당을 혀용 하겠다고 허락하시고 디사 화합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을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민족하겠다는 그 겸손하고도 선량한 그 아량에 우리 지지자들은 고개를 떨구웠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렷습니다.


이에 큰 감동을 박은것은 사실입니다. 원리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일부 당원들의 반대에도 크신 아량과 관용에 우리 국민들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패배후의 그 일성을 가슴 여리도록 깊이 아로색였습니다. .....너무나 견디기 어려운 악조건하에서도 사력을 다허여 선전분투하신 그 노고와 저력, 결코 잊지않겟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열약한 악조건하에서 최선을 다하여 고군분투하신 홍준표 대선 후보님, 다시 한번 그 노고에 뜨거운 감사와 박수갈체를 보내드립니다.
2017-05-10 2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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