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우리 보수는 안철수를 버릴것인가?....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5-01 07:33:19  |   조회: 2609
첨부파일 : -
우리 보수는 안철수를 버릴것인가?....


아직 때는 늦지 않았다. 보수가 안철수곁을 떠나니, 우수수 추풍낙엽과도 같이 그 지지도가 반토막이 났다. 이것만 보아도 그동안 얼마나 보수파인 우리의 지지표가 그를 떠받들고 있었나...여실히 증명하고 있다.....안철수는 결코 자만에 빠지지말고 하나님께 나가서 무릎꿇고 아뢰라 당부를 했것만....이를 무시했다. 그 이후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드디어 버리기엔 아까운 보석같은 안철수를 하나님은 쓰시고저 하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수가 열세에 있다보니, "너희는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라고 분부하셨건만....스스로의 명철을 의지하고 믿었기에 주님의 말씀을 .역시 듣지않았다...그러나 마즈막으로 한번의 기회는 남았다.


즉, 드디어, 김종인 전대표께서 안철수후보와의 합류를 선언했다. 이것이 마즈막 기회이다. 김종인전대표는 그 누구인가?.....그는 뛰어난 협상가요, Flexible 한 인물이다. 즉, 적응성과 윤통성이 있는 인물이다. 두쪽의 팽팽한 진용을 잘 어루만지며 얼락녹을락 그 신(神)의 솜씨로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결과를 반듯이 이뤄낼것을 믿어의심치 아니하노라....


문재인한테 배신당하고 여러번의 토사구팽 당할뻔 한 지난날의 김종인 전대표는 벌써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있었기에, 안철수편으로 돌아왔다. 물론 지금 상승일로에 있는 홍준표후보는 물론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 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찌는 미지수이지만 ...협상의 달인인 김종인전대표가 개입하여 양쪽 다 추스리고 약간의 양보를 도출 해낸다면 말할것도 없이 앞도적으로 보수 , 중도 가 승리할것은 불을 보듯 뻔한결과가 올것이다.


*꿩을 잡는것은 * 매 * 라고 했다. 한국당과 국민의 당이 서로 손을 잡을뗀, 100% 확실한 대선에서의 승리를 장담 할수가 있는것이다. 파죽지세(破竹之勢)로 치고 올라오는 문재인을 보기좋게 따돌릴수가 있는최고의 전략이다 이것이 양쪽 모두에게 마즈막 기회가 될것이다.


아마도 상승일로,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홍준표후보가 쉽게 승락할찌는 미지수 이지만, 이것 역시 김종인 이란 신의 묘수를 가진 그가 잘 협상하기에 달렸다.
2017-05-01 07:33:1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481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900
1909 매사를 서두르는 대통령은 그 저의가 수상하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1 2481
1908 송상대대표는 한국판 사도 바울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1 2182
1907 이땅의 정의와 진실은 말살 되었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1 2092
1906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수상하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6-01 2368
1905 이땅을 지킬자 정우택, 이땅을 지킬당 한국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30 2379
1904 참다운 야당은 한국당뿐, 남어지는 쓰래기야당?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30 2495
1903 야당였던 민주당은, 여당인 박근혜당을 멋대로 말아먹는 밥이였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 - 2017-05-29 4443
1902 문정권의 궤변이며,최고의 기만술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8 2006
1901 한국당을 시궁창에 함께 들어가자고 하는 민주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8 2465
1900 대한민국,전라민국,어느쪽을 택할것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8 2184
1899 무슨 염치로 지금와서 협치운운 하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7 2497
1898 점차 들어나는 문정권 일방독주의 함정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7 2283
1897 국민의당,바른정당은 민주당의 시녀당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6 2897
1896 하자가 있는 총리후보, 이대로 좋은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5 2889
1895 현정권을 칭찬 하는것은 시기상조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4 2782
1894 국민은 믿을것이다.현미경 검증 잊지마시길....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24 3080
1893 오늘 5당대표의 오찬초대에 즈음하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19 3016
1892 협치, 통합 외치면서, 한국당하고 한번이라도 협의했던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18 3193
1891 <성명서> 5.18 북한군에 대한 진상규명을 환영한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7-05-18 3070
1890 한국당은 일치단결함이 옳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7-05-17 2846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