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이번 19대 대선의 필승카드는?--- '5.18의 뇌관'을 터뜨리는 것"
 미스터kore…_admin
 2017-04-28 18:10:39  |   조회: 2883
첨부파일 : -
'난공불락의 5.18성전'은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의 의장이신 지만원 박사에 의해서 이미 함락 1보 직전에 와있다. 그는 15년이란 긴 세월을 오로지 '5.18의 진실'을 밝히는데 노력한 결과 9권의 책을 통해서 "5.18은 김대중의 추종세력과 북한특수군 600명, 그리고 또 다른 정치공작조 600여명이 합세한 가운데 개념없는 10대~20대들이 부역하여 일으킨 여적폭동임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것을 '거짓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해 여지 껏 '사기극'을 벌여온 사실도 밝혀냈다. 또한 최근에는 37년 전 광주에 왔다가 돌아가 북한에서 출세한 478명의 신원을 '특수영상기법'을 활용해 밝혀냈다." 그 <화보집>이 국내요인은 물론 UN을 비롯한 서방우방국의 관계요로에 작년 말까지 이미 배포가 완료된 상태다.

이 9권의 책과 뉴스타운이 발행한 3건의 호외지가 전국 각지로 보급돼 국민의 60~70%는 이미 '5.18의 진실'을 익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정부와 정치권만이 오직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것도 나라인가?

필자는 지난 3월20일, <보수진영의 대선후보들에게- / http://blog.daum.net/02mrkorea/738(클릭)>라는 제하의 글을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에 올린 바 있다. 거기에는 약세에 있는 보수후보들이 앞서가는 진보후보들에게 이길 수 있는 5개항의 전략이 제시돼 있다.

첫번째는 '이념전쟁'을 피터지게 하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역사와의 전쟁'을 선포하라는 것이며,

세번째는 '5.18'을 대선프레임에 걸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네번째는 美 해군대학원(NPS)에서 경영학과 시스템분석학을 전공하고, 군사문제 전문가인 지만원 박사와 손을 잡을 것,

다섯번째는 '보수후보 단일화'를 하라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대선후보들의 세 차례 5자TV토론을 보면 위 5개항 중에서 제1항만 겨우 터치한 셈이다. 따라서 현재 여론조사 3위를 달리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역전극을 펼치려면 다른 4개항의 필승카드를 꺼내야 한다. 앞으로 11일 남았다.

오늘저녁 TV토론과 5월2일 마지막 토론을 남겨두고 있다. "勇者만이 美女(大權)를 찾이할 수 있다."

우리 국민 대부분이 알고있고, 전 세계 유명인들까지 이미 알고있는 '5.18의 진실'을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이 문제를 터치하지 못하는 후보들은 모두가 비겁하다. 홍준표 후보, 당신이 진정 '스트롱맨'이라면 '5.18뇌관'을 이쯤에서 터뜨려주기 바란다.

마침 어제 뉴스를 접하니, 14명의 대선후보 중 유일하게 통일한국당의 남재준 후보가 전라도 전역에 '5.18'을 대선프레임으로 내건 대형현수막을 펼쳐보였다.

관련기사 보기/ 남재준, 광주-전라도 전역 5·18 북한군 개입 현수막 …(클릭)

2017. 4.28
2017-04-28 18:10:3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576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978
2309 걸어다닐수있다는것, 가장 행복한 삶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1-03-21 19955
2308 사랑이 싹트기시작함을 보는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16 22041
2307 방위비협상 우리는 무안해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9 22453
2306 코로나가 세상사람을 먹었더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7 21962
2305 오호라 나의 기쁨이 어디에서 올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6 25871
2304 위대한 탄생, 김광일의 입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5 7457
2303 실수 할수도 있지.....무얼 그것을 가지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4 2137
2302 때는 늦지 않았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611
2301 치산치수를 잘하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945
2300 또 산불이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545
2299 입을 다물때와, 말할때를 아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1837
2298 그런즉, 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2764
2297 하나님은 김정은형제를 사랑하고 계십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8 1935
2296 트럼프와 그 뜻을 공유합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6 1718
2295 우리는 우울하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9 1754
2294 결코 나는 항거 하지않으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5 2084
2293 희한(稀罕)하고, 기이(奇異)한 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02 2761
2292 자유당도 당당히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31 2575
2291 벌써 요번 총선은 비관론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21 2570
2290 신이 내린 축복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19 1359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