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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굴리는 초조한 그의 눈동자를 바라보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4-08 02:25:12  |   조회: 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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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굴리는 초조한 그의 눈동자를 바라보라


이미 자신감과 안정감을 상실한지가 오래이며, 지금은 그 무엇에 쫓기는듯, 초조하고 불안 한 그의 심리상태를 충분히 읽을수가 있는 것이다. 이땅에 도래할 장차 새로은 비죤과 꿈을 재시하고 그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책발표는 하지않고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안철수의 약점 파해치기에 급급 하다보니, 이미 국민의 마음은 멀리 흘러가는 구름을 타고 진정한 교활하지도 않으며,순박하고 진실한 애국자의 곁으로 점점 모여들고 있는것이다.이것을 간파하지못한 문재인은 그저 초조하기만 하다


이 사실을 간파하지못하는 문재인은 급한 남어지, 경쟁자였던 안희정, 이재명 최성 후보들을 차례로
.찾아다닌다. 벌써 안철수후보는 착착 국민을 향한 장차 도래한 4차산업의 밑그림을 그리면서 국민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는데 말이다. 문재인은 안철수의 뒷다리만 잡고 물고 늘어지고 있으니......이런 시대착오적인 초조한 망상에 쫓기고 있는 그를 과연 국민들은 선호하며 표를 던질까?...극히 의심 스럽다.


지금의 유권자들은 실리주의로 앞세우며, 먼저 안정된 나라를 간절히 바라고 갈망하고 있기때문에 상대방 경쟁자에게 진정어린, 기발하고도 참신한 국익을 으뜸으로 하는 정책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다.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가 새삼 생각 난다.


급기야는 안희정 시장을 만나, 도와달라고 애소(哀訴)를 하는가하면, 곧 이어 이재명 시장도 만난다고 한다..급하긴 급했던 모양이다. 지금 막 똥줄이 타들어가는 심정 이랄것은 국민 모두다 공감 하는 대목이다. ..지금 긴박하게 돌아가는 대선 정국에서 그 어떤 개인의 구애작전에 나서는것 보담 한마디의 정책구상, 즉, 사자후로, 승리후 미국의 트럼프를 만나 대한민국의 통일에 적극 협조를 해달라는 식의 스로건을 들고 미국과 강력하게 협상을 하겠다는 소신을 피력한다면 즉시로 그 지지도는 급상승할것이다.


그러나, 그가 좌경사상에 빠져있으며 적극 김정은 옹호론자 라는것 세상이 다 아는데...우선 국민이 두려워 하는 첫쩨 이유는 문재인후보가 당선이 되면 이나라가 혹시나 적화가 되지않나??....하는 불안감과 두러움인것이다. 단선되면, 트럽프를 마나겠다는 획기적인 발표로써 국민들을 만약에 열광을 시킨다면, 구차스럽게 개인을 찾아다니며, 구애작전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정책발표 하나 똑소리 나게 하지못하며, 이제와서는 국민전체를 자가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적폐" 새력으로 매도 한다. 얼마나 다급하면, 이렇게 횡설수설 하는가?....완전히 이성을 잃은것 같다. 이 바쁜 대선정국에서 이슈화 될 크나큰 Slogan 을 들고나와 한번 사자후를 외친다면 모를까..지금은 그런 징조는 안보인다. 단지 더욱 초조하게 보이며, 그의 약점만 노출시킬 따름이다


이미 정책적으로 패배를 인정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것이다. 그 누구도 두려워 해서는 안되고 비록 안철수후보가 맹추격을 해 온다 한들, 오직 국민들만이 무서워 해야 할 대상이지 결코 그 어떤 개이을 드려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점점 패색이 짙어져 가니, 이를 어찌할꼬??? 지금 두려워 할대상은 그 누구도 아닌 국민들인것이다. 그느가 청와대의 새주인이 되는가의 결정에 달려있기때문이다


조용히 지난날을 한번 돌이켜보자.......안철수를 같은 당에서 동거를 할떼, 정치 초년생이라고 그 얼마나 괄시를 하였던가?.....오직하면,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해서리도 몇백배, 몇 천배 강해졌다고 그는 사자후를 외친다. 그렇다. 시실 그렇다. 우리 국민이 바라볼때, 그 많이 변한 모습과 정치적 스타일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무섭게 추격해오는 안철수후보가 이제서야 자기의 맞상대 라는것을 깊이 깨달은것 같다. 즉, 토사구팽 시킬줄 알았는데, ....갑짜기 궤도수정하여 첫쩨 안지사를 만났고, 이제 곧 이재명시장도 만난다고 한다. 그거야 만나는것 자체를 그 누가 나쁘다고 하겠는가?.....


하나 눈여겨볼것은, 똥줄이 타게 되면 예날이 마음을 아프게 한사람, 또는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들의 환심을 다시 사서 최후의 승리의 보루를 구축하기 위하여 양시징을 차래로 만난다고 ,한다.


그 누가 이를 보고 시비걸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단지, 급할때 똥누러 갈때 급하니, 도움이 된디면야....그누군들 못 만나랴?.....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인것이다. 예를 들어, 첫쩨 안철수후보가 그렇고, 두번째가 김종인 전 배대우ㅏ원장이 그렇다.


이 두 분중 하나는 하나는 "쓰다" 라는것으로 단순 이유 이고, 두번쩨는 단물 다 빨아먹고 더 이상 정치적 이용을 해먹을것이 없을때는 보라는듯이 토사구팽을 시켜버린다. 바로 그 일인자가 안철수였다. 두번째로, 처음엔 구원 투수로 Love Call 을 받고 그와 함께 합류하였다가 어느날 토사그팽을 당할 직전에 반기를 들고 외쳤더니, 누이 큰 문재인은 놀라서 얼른 그 수습을 했다.


그 이후에 국회에서 여당에 항상 뒤지다가 김종인 대표를 마음을 돌이켜 대표자리에 앉혀 마침네 원내 제1등의 자리로 지난 총선때 그는 만들었다. 그 이후 승승장구하다가 이제 대선을 앞두고, 별로
문재인의 관심밖으로 내던져진 다음 드디어 몇일전에 탈탕을 하고 말았다. 결국 문재인 후보의 곁을 떠나고 말았다. ....그만큼 그 은혜에 대하여 보답을 못받고, 토사수팽 당할 지경까지 갈 찰나에
그는 탈당하고 말았다. 거물급 인사들을 이렇게 해서 다 문재인후보의 곁을 떠나고 말았다.


이것을 보고 당해보고 겪어본 그 어느 누가 진심으로 진정으로 내 몸 하나 불살라 당을 살리고 문재인 옆에 붙어 이곘는가??말이다. 어끄제 이언주의원이 탈당하여 국민의 당으로 들어갔다. 얼굴도 예쁘고 참신하지만 무엇인가 앞날을 꿰뚫어보는 선견지명이 있는것이다. 더 탈당파가 있을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문재인 후보로썬 똥줄이 타는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안희정 지사를 만나고, 곧 이어 이재명 지사도 만난단다......지금 외연 확장을 해야 할판에 두 지사를 항가롭게 만난다는것은
내심 집토끼를 단속하고 좀 도닥거려 주자는 그의 임기응변(臨機應變)식의 정치적 제스쳐에 불과하다.

과연 문재인 후보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가 있을까?.....극히 의심스럽다. 혼자 몸이 달아서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사람은 끝까지 가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최대단점은 관용이 없다는 것이다.
2017-04-08 0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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