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강부영 판사님께 외람된 말씀 드립니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3-29 23:14:19  |   조회: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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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 판사님께 외람된 말씀 드립니다.


강판사님, 시간 관게상 요약해서 말씀 드리오나, 혜량하여 주옵소서...저는 국미의 한 사람으로써 아무런 사심없이 순수한 미음으로 말씀 드리오니, 해아려 주시옵소서....


제례하옵고, 그 노고에 김사를 드리오며, 몇말씀 올리고저 합니다.


저도 딸자식을 가진 부모로써 어쪈지 불길한 예감이 스처지나가기에, 부득기, 이 말씀을 드리오나, 혜량하여 주시옵길 간청 드립니다.


다름 아니오라,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박대통령의 델리깃 (Delicate) 한 성격상 순간적인 그 찰라의 그 일분이 생사를 가름하는 마(魔)의 순간입니다. 한국최고의 대통령 자리에서 치욕적인 구속 이란 최하의 자리로 급강하 될떼 일어나는 순간적인 심리적 자괴감의 발생이라고 사료 되옵니다.


필자도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날에 해와업무차, 미국에 출장 갔을때 불의 의 교통사고로 졸지에 불구가 되어 사경을 해매고 저의 몰골(沒骨)을 보고 극단적인 결단을 할랴는 그 순간에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 다시 심경변화로 오늘이 있기까지 생존하게 된것입니다.


더욱 가슴 아픈것은 차라리 우리가 앞을 내다볼수있는 그 선지의 혜안을 갖일수있는 그 누군가가 이런 최악의 불행한 사퇴를 사전에 막을수있는 혜안이 있었다면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할때까지 이를 막지못하고, 할일 제대로 하지못한 우리의 불찰과 그 책임이라 생각되옵니다.. 부-디 ..해아려 주시옵소서.... 단지 부친이신 고박정희대통령의 후광으로 사실상 귀하고 온실에서 자란 연한 순 처럼 너무나 연약한 따님인 박근혜 대통령...우리가 너무나 과한것을 요구를 한것은 아니였던지요?


이런 오늘날 최악의 불행한 사태로까지 온 그 모든 책임은 우리들의 불찰로 돌려 주소서. 그동안 너무나 방임하고 불통이라고만 화살을 던지고 비난하고 욕하지않았던가요?...무관심 하였던것, 그의 마음속 깊은 내면에 깔려있는 외롭고도 외로운 심적 상태를 해아리지못한 후회가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그가 나설떼마다 환호는 터져나왔지만 그의 내면에 깊숙히 깔려있는 고독감과 허무함과 그 불안감....그누군가가 나를 저격하지않나????하는 초조함과 불안감...양부모의 잔영이 늘 그를 괴롭혔우리라 믿어집니다. ,,,즉 그 누구하나 그를 .위로하고 해아리지못하고 돌맹이만 던졌던 우리들, 오늘날의 이 사태를 어찌 하오리이까?.. 오, 주님이시여, 무너진 이땅을 치료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저에서 얼마든지 불구속이란 배려로써 재판을 잔행할수가 있다고 사료되옵니다. 법은 민인 앞에 평등하고 냉혹하다는 잘 인지 하고 있습니다. 단, 박대통령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무의 인생으로 돌아왔는데, 도주의 우려가 있다니요.......이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불명예스런 그 얼굴이 세계창에 매일 비추어지는데....그 어딜 가겠나이까?...쿼-바디스...???..


조용히 자숙 자중하며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공의로운 법의 심판을 받으실것입니다....도주의 우려가 있다고요?...어디로 가시겠나이까? 이것은 기우십니다. 신체 구조상 연약한 그에게 구속만은 피하여주소서....그든지 악수할때, 그 해빛도 못보고 자란 연한 순같이 너무나 연약합니다,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육체적인) 자란 그녀에게 차디찬 감방에서 구속상태로 있게 되면 기필코 자결 할것입니다. 순수한 인간의 고뇌와 그 죄절감등이 그로 하여금, 자결이란 극단 행동을 감행할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그 죄는 밉지만 그 생명하나 구하지못한 국민의 챡임 크다고 봅니다.

이제 또 하나의 별이 떨어져 소멸되기 일보직전에 도달했습니다.


.도주를 한들 그 어딜 가겠나이까? 우리의 소망과 할일은 박대통령께서 모든것을 회개하고 참다운하나님 앞으로 돌아오셔야 하는 이것은 우리 크리스쳔의 책임이며 그 몫입니다.
2017-03-29 2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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