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5.18 헌법기관이 무슨 일을 저질렀나 (만토스)
 만토스_admin
 2017-02-19 23:31:48  |   조회: 3749
첨부파일 : -
5.18 헌법기관이 무슨 짓을 저질렀나

우선 1997년 대한민국 대법원이 김대중을 살리자고 온갖 지략과 흉계로 꾸며낸 이른바 5.18재심 인민재판 판결문을 발췌합니다.

“국민이 개인으로서의 지위를 넘어 집단이나 집단 유사의 결집을 이루어 헌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일정한 시점에서 담당할 경우에는 이러한 국민의 결집을 적어도 그 기간 중에는 헌법기관에 준하여 보호하여야 할 것이고, 따라서 이러한 국민의 결집을 강압으로 분쇄한 행위는 헌법기관을 강압으로 분쇄한 것과 마찬가지로 국헌문란에 해당한다고 전제한 다음,

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들의 국헌문란행위에 항의하는 광주시민들은 주권자인 국민이 헌법수호를 위하여 결집을 이룬 것이라고 할 것이므로, 광주시민들의 시위를 피고인(전두환을 위시한 신 군부세력)들이 병력을 동원하여 난폭하게 제지한 것은 강압에 의하여 그 권한 행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한 것이어서 국헌 문란에 해당하며,” (1997년 대법원의 5.18재판 판결문 중에서 발췌)

이 따위 판결문으로 5.18폭동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켰던 그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대법원 판사들은 모두 박정희 시절에 법관이 되었고 전두환 시절을 거치면서 승승장구하여 대법관에 오른 자들이지만, 80-90년대에 김일성-김대중-좌파세력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파멸 음모로 비롯된 5.18폭동반란의 수괴 김대중을 살리고 폭도들에게 면죄부를 주었던 1997년 5.18재심 판결에서는, 반역자 김대중을 영웅으로 대한민국 계엄군을 반란군으로 둔갑시키는 기상천외한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대법원장: 윤관 (전남해남), 대법관: 이돈희(민변 부회장 역임), 김형선, 지창권, 신성택, 이용훈, 이임수, 송진훈, 서성, 안용득, 박준서, 변재승, 조무제, 정귀호, 총14명>

대한민국을 暴徒공화국으로 개혁했던 저 무식한 큰 멍청이 김영삼과 쓰레기 같은 대법관 놈들이 5.18광주 폭도들을 “준 헌법기관”으로 못 박고 방망이를 두들길 때, 이 나라는 이미 빨갱이 천국으로 개조되고 말았었는데, 그들이 지은 죄는 대한민국을 폭도들이 날뛰는 공화국으로 만들고 말았었다는 것이다. 그 인간들은, 1995년 검찰이 조사했던 5.18광주 폭도들이 저질렀던 일을 알았으면서도 태연스럽게 폭도들에게 헌법기관이라는 왕관을 씌워주었다. 폭도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었나?

1) 이동 중인 계엄군 20사단 지휘부를 습격하여 차량을 모두 탈취한다

2) 방산업체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습격하여 군용트럭 장갑차 등 탈취한다

3) 전라도지역 38(북한기록은 44)개 무기고를 단 4시간 만에 털어 총포로 무장한다

4) 경찰4명을 트럭으로 치어 죽여 시체장사를 하고 계엄군에게 살인죄 뒤집어 씌운다

5) 무장 시위대가 6차례에 걸쳐 간첩 반국가 사범들이 수감된 광주교도소 습격한다

6) 5.18폭동반란 유공자 윤기권이 1990년 국가보상을 받고 김일성 품에 안긴다.

인간 쓰레기 집단 1997년 대법관들은 이상과 같은 광주 5.18폭도들이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는 헌법수호기관이라고 판결문에 남겼었는데, 그렇게 저질렀던 범죄행각만 해도 죽음을 면치 못할 대한민국에 대한 역적질이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다. 청천벽력 같은 또 다른 역사적 진실이 2016년에는 온 나라를 강타했었는데, 그것은 바로 “5.18북한군” 핵폭탄이다. 1997년 대법관 당신들이 그 때는 몰랐었다고 말 하겠지만, 그 알량한 “5.18헌법수호기관”이 북한특수군 이었음이 과학적 사진으로 모두 입증되었다는 사실 앞에서는 죽어서도 이 땅에 편히 묻힐 수 있는 자격을 상실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剖棺斬屍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상.

2017. 2. 17. 만토스.
2017-02-19 23:31:4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677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087
2219 걸어다닐수있다는것, 가장 행복한 삶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1-03-21 20037
2218 사랑이 싹트기시작함을 보는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16 22113
2217 방위비협상 우리는 무안해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9 22527
2216 코로나가 세상사람을 먹었더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7 22029
2215 오호라 나의 기쁨이 어디에서 올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6 25947
2214 위대한 탄생, 김광일의 입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5 7464
2213 실수 할수도 있지.....무얼 그것을 가지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4 2144
2212 때는 늦지 않았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616
2211 치산치수를 잘하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950
2210 또 산불이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550
2209 입을 다물때와, 말할때를 아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1839
2208 그런즉, 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2782
2207 하나님은 김정은형제를 사랑하고 계십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8 1937
2206 트럼프와 그 뜻을 공유합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6 1721
2205 우리는 우울하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9 1759
2204 결코 나는 항거 하지않으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5 2089
2203 희한(稀罕)하고, 기이(奇異)한 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02 2764
2202 자유당도 당당히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31 2576
2201 벌써 요번 총선은 비관론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21 2575
2200 신이 내린 축복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19 1363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