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민주화유공자는 이런 자들이다
 최성령_admin
 2015-11-28 00:18:51  |   조회: 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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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김영삼도 갔다.

김대중을 따라서 말이다.

우리는 그들을 兩金 이라고 불렀다.

또 이렇게도 부른다.

민주화鬪士나 민주화有功者라고.


그들 양김 이후로 '民主化'라는 用語가 이상해졌다.

민주화라면 금방 떠오르는 느낌이 暴力과 無秩序다.

분명 민주화는 민주주의에서 비롯된 용어인데 말이다.

그러니까 민주화는 민주주의로 가는 길목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 의미가 거꾸로 되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다.

“대한민국에는 민주화라는 말을 있어도 민주주의는 없다.”


그것을 알려면 金泳三 金大中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민주화를 가장 많이 말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로부터 비롯된 민주화와 그것을 이룩한 사람을 "민주화유공자"라고 부른다.

이 시대에 이르러 定着된 민주화유공자의 定義를 일아 본다.

1. 질서를 무시한다.

2. 막말과 깽판을 무기로 한다.

3. 얼굴에 복면을 한다.

4. 손에는 쇠파이프와 죽창을 든다.

5. 그들의 主敵은 대통령이다.

6. 그들은 화풀이 감으로 戰警을 폭행한다.

7. 그들은 전문화 되어 시위장마다 단골로 나타난다.

8. 김일성 만세가 민주주의라고 한다.

9. 박정희 만세는 표절이므로 그것은 不可라고 한다.

10. 그들의 종교는 주체사상으로 알려졌다.

11. 그들은 거짓말을 써 놓고 그것을 참말이라고 읽는다.

12. 그들에게 양심은 거추장스럽거나 사치라고 여긴다.

13. 그들은 6.25를 北侵이라고 입에 게거품을 문다.

14. 그들은 재벌 회장 집을 털고 경비원을 폭행한다.

15. 그 돈은 민주주의 혁명을 위해서 쓴다고 한다.

16. 5.16은 국군이 일으킨 구데타라고 한다.

17. 북한군이 내려와 일으킨 반란은 혁명이고, 그것은 민주화운동이라고 한다.

18.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할 필요 없이, 북한의 교과서로 통일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上記의 사상과 이념을 행동으로 실현하다가 다치거나 불이익을 받으면 그는 "민주화 人士"이고, 법으로 민주화유공자로 指定되어 보상금과 각종 혜택을 본인과 자식들에게 부여(附與)된다.


이상이 민주화유공자의 定義이고, 그것을 실현 가능케 한 元祖가 김영삼이다. *
2015-11-28 0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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