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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이하며........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11-10 19:42:40  |   조회: 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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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이하여, 2015년 11월10일


어느듯, 천고마비의 계절, 결실의 계절, 하늘은 푸르고 드높으며, 모든 오곡백과는 무르익어 그 열매가 잘 수확되어 가는 곳 마다 풍성한 과일이 지천이다. ...


씨앗을 심는것은 우리 인간이지만, 이를 자라게 하시는 이는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철 따라알맞은 비와 여름내 뜨거운 햇빛을 주셨기에 이들은 잘 자라서 달고 맛있는 과일, 이제 우리들에게 돌아온 것이다. 비가 너무 많이 와도 그 햇볕을 받지못하고 중간에 낙과(落果)가 다 되었으면, 금년에 그 싼 과일 먹기가 더욱 힘들게 되었을 텐데, 이렇게 풍년을 주셨으니, 생각하면 할수록 얼마나 감사한지.. 창조주이신 우리하나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린다.....


침술원에 치료하고 돌아오는 길에 트럭을 세워놓고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잘 익은 우리주먹크기의 단감이 귀가하는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자그만치 큰 봉지에 30개 담고 일금 만원 이라고 한다. ...작년에는 족히 일금 이만원을 호가했다. 그래도 사 먹었다. 금년은 .정말 풍년이 들었구나.....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는 또 사과가 얼굴을 쑥 내밀고 " 이사과는 더 맛있다오.." 하면서 나의 눈길을 잡아당긴다......


이렇게 가는 곳 마다 재래시장에는 과일이 지천이다. .얼마나 감사한지....아희들도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훼스트 후-드 (Fast-Food)만 먹을것이 아니라, 신선한 과일을..먹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불편 불만 할 때 그래도 끝까지 참으시며, 조곰 도 흔들림 없이 그 질서를 꼭 지키시며, 뚜렷한 사계절을 구분하며 이 땅에 맛있는 실과를 주시는 것이다. 가을에는 영락없이 오곡백과의 결실을 우리에게 안겨주신다...우리가 그렇게 잘 한 것도 없는데,..이렇게 풍요를 주셨는데도 감사치 아니하며..... 밤낮 아웅다웅 하면서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교사는 교사들 대로, 노동자는 노동자대로. 언제 한번이라도, 정부를 향하여 칭찬을 하였으며, 감사를 했단 말인가?...
.

“주님, 나라돈 파 먹는 도둑 대통령 안 주심을 감사 하나이다. 오히려 청년들을 위하여 사재를 털어 희사하시는 대통령, 이것만 생각해도 얼마나 감사 한지...눈물이 핑..돌 지경이다. .
진정 감사하는 자에겐 감사한 조건을 더하여 주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 더욱 생각나게 한다.
수틀리면 거러 로 쏟아져 나와서 데모를 한다, 밤에는 촛불시위를 한다.....등등....하나도 하나님 보시기에 이렇게 풍년을 주실만큼 잘 한것도 없는데.....왜 이렇게 복을 주실까?....... 한번 골똘이 생각을 해 보았다.....요즘 그 정답을 찾아 낸 것이다.


역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들어난 기도 하는 자들 뿐 아니라, 주님께서 감춰두신 7000명의 무명기도용사들이 오늘도 식음을 전패하고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설치며 철야 기도를 지속 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 이 민족을 어떻게 하시렵니까?....주님 말씀에 불순종 하며, 죄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요즘, 주님 사랑 받을 일이라곤 도무지 한것이 없는 것 같은데, 우릴 이렇게 사랑 하시나아까?..우리가 복 달라고 어찌 입을 뻔긋 하겠나이까?...죽이든지 살리든지 마음대로 하옵소서.


오 천지의 주재시여, 만군의 여호와 시여, 그러나, 주님께서 이땅 이 민족을 어느 누구 보담 사랑하고 계심을 믿나아다. 많은 민족중에 우릴 택 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 주님, 이젠 북한도 한몸입니다. 아시지요? ........잊지마옵소서....
..

하나님 보시기에 죄악이 넘치는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하셨듯이, 그래도 기도 하는 자들 그 용사들이 있기에
하나님은 결코 절대로 이나라 조국 대한민국을 버리지 아니하시리라는 것을 우린 믿나아다.
.

동방의 이스라앨로 일컬어지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이 동방예의지국에서 비롯하여 자리잡고 있는 가장 작은 나라 대한민국을 넘보는 자들과 나라들을 가차없이 응징 하리라.....나 여호와 의 말씀이니라.....일본은 아직도 이 땅 대한민국의 저력을 무시하고 위안부 사과를 미적거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모든것을 다 아시고 계시는 전지전능의 하나님께서 대신 그 원수 갚는것이 나 여호와께 있은즉, “두려워 말라, 놀라지말라, 내가 너희와 함게 하리니, 모든것이 나 여호와게 속해있으니, 반듯이 목전에 임하여 네 원수를 갚으리라....나의 능력대로 행 하리라...내가 들은데로 행 하리라.....바다를 흉흉하게 할것인즉, 그 섬나라 일본 땅을 통체로 삼켜 버릴 것임이니라.....나 여호외의 말씀 임이니라..


그때는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으며, 하나님의 마음은 돌아사지 아니 하시리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보았는가?....., 노아의 홍수때 모두 물로 심판 하신다는 말씀 듣고도 믿지않던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들......그 소릴 듣고 웃었더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모두가 시집가고 장가 가고 춤추고 노래하고, 밥먹고 물마시고, 술 취하며, 음탕하고......가만히 두고 보신 하나님은 결국 40주 40야를 하늘 문을 여시고 계속 비가 쏟아져 수면이 지면을 다 덮었더라......하시고 믿음의 노아의 방주속에 들어간 8명과 각각 들어간 동물들만 살았더라.“ 고..기록 .되어있다. 이것이 물로 인류를 심판하며 멸망시킨 그 증거이자 사례인 것이다.


각설하옵고,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감사할 조건을 우선 대별하여 계수 해보자....
.

첫째, 이나라 이땅에 뚜렷한 4계절을 주심을 감사하자. 눈보라 휘몰아치는 엄동설헌이 지나고 나면,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따뜻한 봄날이 온다. 얼음이 녹아내리고 하늘에는 노고지리 우지지고 , 산과 들에는 가지가지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다. 그런가 하면 어느세 녹음방초 욱어진 여름엔 산과 들로 바다로 바칸스를 즐기며 삶을 향유한다. 들에는 태양이 작열하는 가운데 오곡백과가 익어가고,그런가 하면 어느듯 천고마비의 계절 결실의 가을이 온다. 들에는 황금의 물결이 넘실거릴때, 농부는 추수를 하며, 풍년을 구가한다. 즐거운 한가위를 지나고, 다시 화려하개 형형색색으로 물든, 알록달록 몸치장을 한 가을산을 바라보며, 즐거운 결실의 가을을 즐긴다. . 또 겨울에는 눈발이 끝없이 휘날리는 설원에서, 또는 스키장에서 가지가지의 스키 스포쓰를 즐기며, 삶을 힘끝 구가 하지 않는가가


둘째,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 나라, .끝없는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의 땅 대한민국이 아니던가?...이런 고마운 조국 대한민국 주신 것, 한번이라도 감사 한적 있단 말인가?


우린 그렇게도 불평불만이 많은지?....이 풍요의 땅, 축복받은 땅에서 조국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감사를 했단 말인가?.....국정교과서 건만 해도, 서로 협력하여 *선* 을 이룰 생각은 하지 않고....우리 한번 스스로를 반성하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해 보자....과연 잘한것이 있는지?.....그러나, 주님께서 외면치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이 땅 위에 넘치는 복을 주시고 계신다.


셋쩨, 자, 이정도만 되어도, 우린 정말 복받은 국민이 아닌가 말이다......시리아의 난민을 보았는가???.....포화가 터지는 조국을 버리고 미지의 세계 북 유럽으로 그 피난의 행열이 이어진다. 바로 우리가 1950년 6.25 전쟁 때 부신으로, 부산으로, 피난 가던 그 시절 그때가 생각나게 한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그당시에, 주의 종님과 장로들의 절규속에 UN군과 미군병력이 우릴 도왔고, 우릴 살린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이몸이 그 당시에 살아 남았기에 이렇게 지금도 자판을 두들기며, 그 당시를 회상 하고 이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 눈물겨웠던 역사의 뒤안길에는 우리 대한민국을 위하여 꽃다운 젊으로 산화한 미군장병과 UN군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해마다 그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 살응 배푼 미국과 UN군을 결코 이지 말자......또한 먼 지난날의 영국과 미국, 그리고 호주의 푸룬 눈동자의 선교사들의 피 흘림도 결코 잊지말자. 그리고 기억하며 감사를 드리자....그리고,바로 믿음의 선조들이, 피를 흘려 생명 바친 순교의 피가 이 강상 이땅에 유유히 오늘도 말없이 흘려 내리고 있기 때문이리라


우린 믿음의 조상들에게 진정 한번이라도 감사를 했던가?.. 이런 조건이 아니 여도 감사를 해야 하는데,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자유와 해방을 차지하였으며,...비록 북한의 남침이 있었지만 우리 민족에게 깨달음을 주시기 위하여 동족상잔의 피흘림이 있었으며, 우리의 믿음은 더욱 성숙해진 것이다. 우리 남한은, 북한을 미워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듬어야 한다.


우리의 동족이기에, 우리의 부모형제들이기에,. 미워도 다시 한번 그들을 용서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을 하자...그리고 감사를 하자. 북한이 있음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 끔찍한 연단 끝에 이렇게 우린 복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다...우린,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가 될 것이다. 되고 말것이다. 심히 때가 가까워졌느니라.....
그리하여 동방에서 빛나는 아침의 나라 조국 신생 통일 대한민국이 탄생 되리라.....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을것이며, 우리의 행군은 계속 될 것이다. ....초대 통일 대통령도 이미 주님께서 예비 해 놓으셨다....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나 주 여호와가 동방에서 택한 백성, 배달민족, 조그만한 나라, 강대국에 둘려쌓인 나라 무한대의 성장을 할 수 있는 나라 내가 한량없는 복을 쏟아 부어주리니..., 이를 받을 그릇을 우리는 준비 하라 하신다. .....모름지기 앞으로 받을 무한대의 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고 입을 크게 벌리자... 주시는 복을 힘끝 받아 누리라..하신다. ... 나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감사치 아니하는 백성에게는 주신 복도 다 거둬 가신다고 하셨다. 아름다은 강산, 조국 대한민국 주심을 감사 하며, 천대만대까지 보존하자.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가슴펴고 힘끝 대한민국 만만세......외쳐보자꾸나....


우리 함께 외치자. 이 복된 나라 우리의 감사와 영광을 조국 대한민국에 드리자. .......


주님께서 주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한량없는 그 사랑,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자.... 이런 조국 주심을 감사하며 주님께 영원히 영원히 영광 돌리며, 찬양 하리라.....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2015-11-10 1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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