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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에 즈음하여.........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10-31 10:41:20  |   조회: 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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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에 즈음하여.........



박대통령께서 집권하신지 처음으로 아베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지게 되셔서 축하를 드립니다. 그와 동시에 꼭 한말씀 드리고 싶어서 외람된 소리로 들리지는 모르오나, 회담시 참고가 되셨으면...하는 마음에서이오니, 혜량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세대들은 일본의 그 속임수와 약소국 침략의 야욕에 항상 불태우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고대 .이스라엘 역사를 들여다보면 늘 주변의 강대국에 침략을 당하고 영토를 빼았기고 다시 되 찾는 그런 식의 뺏고 빼았기는 악순횐이 계속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 매여달려 지혜와 능력을 주시라고 기도함으로써 쉽게 승리를 한것입니다. 지금의 이스라엘은 당당합니다.


그리고 또한 좋은 예로 유럽의 *Swiss* 나라 인데, 인구 800만명 정도밖에 안되는 우리 나라의 절반밖에 안되는 나라이지만, 이젠 지금에 와서는 어느나라도 이 Swiss 라 하는 나라를 깔보지 못하고 감히 넘나보지못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당당합니다. 그 제어장치로 주변의 강대국인, 독일, 불란서,, 이태리, 또한 알마니아 등에서 항상 침략의 위협을 받고 있었던 터라 이들 강대국과 평화협정을 맺고 불가침조약을 맺어 우리는 전쟁을 원치아니하니 중립국가 가 되겠다고 선포하여 오늘날 까지 침략을 하지도 않고, 또한 침략도 받지아니하고 중립국가로써 안정되고 평화롭게 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스위스인들은 성품이 양순하고, 온화하고 조용합니다. 그리고 외국인한테 상당히 우호적입니다. 지금은 전연 전쟁이 없는 나라 평화로운 나라 안정되고 GNP 세계제일의 국가로써 우뚝 서게 된것입니다. 바로 우리나라가 동양의 이스라엘, 또는 Swiss 라 일컬어지고 있을진데, 우리나라도 주변 강대국. 즉 일본과 중국과 평화협정 및 불가침조약을 맺어 전쟁없는 나라로 평화롭게 살면 어떨까?...하는 바램입니다.


각설하옵고,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자연법칙에 따라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잡아먹히게 되어있으며, 지배 받게 되어있다는것입니다. 지난날의 우리나라 역사를 돌이켜보면, 확실히 그당시에 우리나라가 일본보담 국력이 열세에 있었으며, 설상가상으로 당파싸움에다 조정의 부패상이 극에 달하여 결국은 우리가 일본한테 틈을 재공했다는 것이지요........ 결국은 민비가 시해당하고 이조500년은 패망하고 말았던것입니다. , 일본한테 굴욕적으로 침략을 당하고 결국은 36년간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으며 우리나라는 그 국호 자체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던것입니다. ...........


억울 하면 출세하라..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더욱더 분발하여 강한 국력을 가지고 일본앞에서 당당해질때 일본은 우리나라를 경시 못할것입니다. 지난날, 일본은 위안부를 강제로 끓어다가 성희롱의 대상으로 삼고, 고통과 수모를 당한것 생각하면 우리는 주먹을 불끈 쥐고 다시는 이런 수모와 굴욕은 당하지말자....의 다시 우린 일어나자 의 결의로써 분연히 일어나야 할것입니다.


국가적으로는 더욱더 강력한 국력을 증강하고 신장해나갈때 일본은 절대로 우리나라를 얃잡아보지못할것입니다. 일본은 손안대고 코 푸는 식의 전략으로 우리나라 스스로가 자중지난을 은근히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금 야당과 여당이 경우를 보고 쾌재를 외치고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깨닫고 어찌하던지 남과 북이 하나거 되어 강대국(중국, 일본, 소련) 미국은 우릴 도왔으면 도왔지, 절대로 우릴 침략 하지않음) 한테 무시를 안당하는 우리 스스로의 국력을 신장해나가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자, 섭리인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강력한 기독교국가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있기에 다른 종교도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우리 기독인은 나라를 위하여 순교는 물론이고 기도로써 우방의 도움으로 6.25전쟁도 공산화될번한 위기에서 구출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잊으오리이까?....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러자면, 우리는 일본하고 그 "위안부사건" 을 깨끗이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차재에 일본으로써는 상당히 껄끄러은 협상제목인데, 먼저 일본 보고 질문을 던지십시요.....고개를 갸웃뚱하고 ...글쎄요?.....하고 미지근한 태도를 보일적에, 바로 치고 들어갑니다.


다름아닌, 성서에 기록되어있는 "다윗왕과 나단선지자에 관한 내용을 질문으로 던지십시요. 즉, "어느동래에 부자가 있었는데, 자기는 양 99마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가난한 이웃의 양 한마리가 전 재산인것을 완력으로 빼았아갔습니다. 아베총리께서는 이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능지처참해야 할 인정머리 없는 그 부자라고 생각 하십니까?...".....아베가 우물쭈물하먄, 바로 그 부자가 일본이라고 우리 국민은 믿고 있습니다. .....총리께선 " 이것을 잘 했다고 그 부자를 옹호를 해야 합니까?........아베총리의 허를 찔러 주십시요......얼마나 당횡하고 안절부절할찌 우리 국민은 똑똑히 볼것입니다.


아베총리는 오늘 당장 사과를 못받아내도 아마도 귀국후 심사숙고 할것입니다. 그는 영리하니깐...


당장 사과를 안하고 우물쭈물 그 회답을 피하는 이 장면은 뉴-시에 나와서 국제적으로 얼마나 망신이며, 창피를 당 하는 결과가 되겠습니까?.........만약에 즉시 사과를 안 받아내도 일본으로 돌아간 아베는 상당히 고민을 할것입니다. 소위 스스로가 말하는 Intelligent 한 아베총리가 고민을 하면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칠수가 있을것입니다.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우리측에서는 아배의 자존심을 상하지않게 치켜세우면서 우리는 우리의 목적인 "사과" 를 받아내는 것입니다. 이 전략으로 나가신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지않을까......생각을 해 봅니다.


박대통령께서 나단 선지자가 되셔서 다윗왕의 허를 질렀듯이 비록 국가와 개인 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다 같은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배의 교활하고 야비한 그 허를 콱 찔러야 합니다.


미소를 먹음코 온화한 모습으로 전중하게 이 질문을 꼭 던지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 한가지 질문을 들여도 괜찮습니까?......하고 정중하게 질문을 하시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그럼요, 그럼요.." 하면 부드럽게 이 질문을 던지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과거의 쓰라린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당시의 국력이 약했던것이기에 어쪌수 없이 침략을 당하고 지배를 당한것은 사실이지만, 일본측에서 무고하고 순진한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끌고 가서 성노예를 만든 잘못을 인정하고 한마디의 사과만 해준다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 자존심은 살려가면서 절묘하게 위안부사과를 받아내겠끔 유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통령은 하실수가 있습니다.


아배총리는 우리는 이웃끼리 사이좋게 지나고 싶지않습니까?....그렇다고 하면, 과거사 청산을 하고 우리 국민한테 사과하기를 거부하는 이 시점에서 나 개인으로는 용서를 하고 싶지만 우리 국민들이 결코 용납을 하지않을것입니다. 여태끔 역대정권하고 그 어떤 묵계가 있었는지도 사실상 알수 없으나, 아배총리는 그 사실도 꼭 밝혀주실것을 정중히 요구 합니다. 하시면서
어느정권때 어떻게 상호간의 양해 각서를 쓰고 앞으론 일정 "노 콤맨트" 하자고 했는지, 말씀 하시면 이왕지사 지난 과거사는 묻지않겠다는 약정서를 체결하고 더욱 상호간에 우호증진을 돈독하게 해 나갈것을 서로가 노력하자는 우호평화협정을 맺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
어쩻던 양국간의 얼킨 매듭을 풀어야 합니다. 먼저 상대국의 자존심은 건드리지말고, 우선 이웃에
미국이 인정해주는 든든한 우방인 일본이 있다는것 무척 흐믓하고 우리나라는 기쁘기 그지없다고 먼져 상대방을 치켜올린후 그렇게 말씀 하시고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아배총리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질문을 들여도 될까요?....하면서 Yes ..하며는 사나이답게 그 역사적인 진실을 인정하고 "한국민에게 그동안 고통을 준데 대하여 사과 한다..." 고 한다면 거의 성공은 한것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독일은 유태인들한테 사과도 여러번 하고 그 배상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고 들립니다.
2015-10-31 1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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