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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탄, 정몽구회장, 150억 쾌척,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10-26 08:18:24  |   조회: 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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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 정몽구회장, 150억 쾌척,



제 내가 받은것 이상으로 이토록 기쁨은 어쪔이뇨?



오늘 아침에 신문 기사를 보고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아마도 여러분은 모르실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만약에 나에게 누군가가 150억을 선듯 준다고 했을때, 나는 그날부터 잠을 이루지 못하고, 기쁘기는 커녕 두려워서 떨고 있을찌도 모릅니다. 혹시 그 누군가가 이 소식을 듣고 밤세 야간침입을 하여 나의 생명을 노릴줄도 모르고, 아니면 이돈을 어디에다 쓸것인가, 밤 세도록 잠한잠 자지못하고 전전긍긍 할찌도 모를 일입니다. 갑짜기 거금이 생기면 그 충격으로 사람은 죽을수도 있다는 일설이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갑짜기 거금이 생기면 기쁘기보담은 두렵고 불안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은 재자리를 찾아가서, 나라를 위하여 겨래를 위하여 값있게 유효적절하개 사용될때, 그가 지니고 있는 값어치 이상으로 빛을 발할수가 있다 합니다. 즉 해마다 과실을 맺는 실과나무를 심는데 쓰이는 그 돈은 종자돈이 되어 영원불변하다 하지요.


저의 인생의 좌우명이 바로 아래와 같은데서 연유 되었고, 과욕을 버린지는 이미 오래전입니다.


주님말씀 하시길, "네게 먹을것, 입을것 있으면 족한줄 알라, 과욕은 죄악을 낳고, 죄악이 장성한즉, 사망을 낳으리라...."...하셨습니다. 하늘을 날으는 새를 보라,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자라게 하시며, 먹이지 아니하느냐?...." 하셨습니다. .....이 구절이 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기에 과욕을 버린지는 이미 오래이며, ( 한때는 하나님을 모를때, 과욕을 무던히도 부렸지요)그저, 너무 부하게도 마옵시고, 너무 가난하게도 마옵소서...의" 아굴 " 의 기도를 늘 간직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고,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이냐?...할까 하오니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 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드려워 함이니이다.(잠30:7-9) 항상 자족하며, 그날그날 공급해주시는 하나님께 그저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각설하옵고,


이나라 대한민국이 70년전에 6.25전쟁으로 인하여 패허가 된 그 자리에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의 박정희대통령과 잿더미속에서 살아남은 우리 기성세대들은 혼열일치가 되어 새마을운동으로 군관민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호미들고 괭이 들고 너도 나도 나라 재건에 앞장 섰던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박정희대통령의 탁월하신 그 영도력 때문이라 생각되는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날의 대기업, 즉 재벌 회사들이 이땅의 근대화 및 산업화의 앞장에 서서 완전히 빈손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선두주자역군으로써 이 나라 의 재건에 이바지 했던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 ...그런 재벌들이 이건희 회장의 뒤를 이어, 오늘 또한 정몽구회장이 그 뒤를 이어 150억을 *청년희망펀드* 에 쾌척했다는 소식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역시 이분들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 틀립없습니다. 물론 이분들도 한때는 국민들로 부터 돈밖에 모른다고 국민의 비난도 받았겠지만, 또 결론적으로 조국 대한민국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부를 민끽 하고 있음을 깊이 깨닫고 오늘과 같이 150억이란 거금을 쾌척 할수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람이 밥을 먹고 소화를 시켜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듯이 신진대사가 잘 됨으로써 노령에도 건강을 유지할수가 있드기, 미련하게 먹기만 한다면 언젱가는 그분들의 배가 터지지않을까요?....죄송 합니다. 이런 말씀 드려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다보니, 조곰 이런 알아듣기 쉬운 예를 그만...들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 삼의 그릇의 크기대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중소기업은 또 중소기업대로 분량에 아맞게 주신다지요......그릇은 적은데 과욕을 부리면 폭팔 하지요.....


여러가지 불미스런 국민의 원망섞인 불만도 있었지만, 오늘날의 국가가 요청하는 이나라 이땅의
우리의 보배이자 장차 이 나라 번영의 주역이 될 우리의 후손들, 즉 청년들에게 150억 이란 거금을
쾌척한 정몽구회장의 제2탄 소식, 뒤이어, 임원들이 개인자격으로 50억을 모야 함께 쾌척 했다는 소식은 국민에게 안겨주는 낭보임에 틀림없습니다.


정말 그 누구도 요구 하지않았지만, 단지, 박근혜대통령께서 솔선수범하시여 그 기부금 제 1호가 된것을 필두로 백억대의 반열에서 (소위 말하는 재벌총수들) 제2탄 기금의 방점을 찍은것입니다.


각설하옵고, 이렇게 생애최고의 기쁜날이다. 이땅에 사는 우리 대한민국, 아-니 북한의 형제자매들도 같은 피와 살을 나눈 우리 동족이기에 그중의 한사람인 구성원으로써 나라가 잘되고 우리의 사랑하는 청년들이 마음끔 공부하고 기술을 닦고, 인격도야와 실력양성에 매진하며, 좋은 직장에 몸담고, 국가를 위하여 헌신할때, 우링국가의 장래는 훤히 떠오르는 아침햇쌀과 같이 빛 날것입니다......결코 우리는 끝까지 좌절하지않고 오직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되어 위대한 통일 대한민국의 탄생을 노래 해나갑시다.


모든것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땅을 이토록 사랑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5-10-26 0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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