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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께서는 절대로 이것민은 하지마시길.....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9-03 06:28:48  |   조회: 4593
첨부파일 : -
박대통령께서는 절대로 이것민은 하지마시길.....



드디어, 오늘 9월 3일 역사적인 중국의 전승절 기념 중공군 대 퍼래이드(Parade)가 펼쳐지는 날입니다. 인간의 모습이 아닌 마치 기계가, 만든 인조인간인 로봍 (Robot)처럼 움직이는 그 퍼래이드를 보십시요. 장관입니다. 세계의 눈이 총집결하는 가운데 일사불란하게 현란하게 펼쳐질것입니다.


인구 12억의 강대국인 중국 이란 나라에서 볼때는 승승장구하였던 경사스런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비록 중국으로 봐서는 영광의 날 이자 중국역사에 기념비적인 날이 틀림이 없을찌는 몰라도 그 많은 희생자를 낸, 많은 생명을 잃게 한 우리 민족의 수난사에서 뼈아픈 족적을 남긴것만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우리의 염원인 압록강까지 진격한 아군은 중공군의 쓰나미처럼 밀려온 인해전술로써 밀어닥친 , 우리눈앞에 보였던 남북통일의 절호의 기회마져도 함께 쓰나미처럼 쓸어간것입니다.


그 현란한 광경을 보십시요.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그들은 분명 로봇입니다. 그러나 그 관경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가족들이 이 지구상에 많으실것입니다. 국내외를 통 털어서 말입니다.


이를 바라보는 우리 대한미국 백성들은 (일부 존북세력 제외)의 마음은 한량없이 착잡하며, 정말 가슴 아프고 눈물을 흘려도 흘려도 끝이 없습니다.


많은 인명을 앗아간 6.25전쟁에 참전하여, 북한을 돕기위하여,, 수백만명의 그 무서운 인해전술로써 쓰나미처럼 밀려와 많은 우리측의 국군과 UN 군 그리고 미군 장병들의 목숨을 쓸어갔습니다...


.아, 어찌 잊을수가 있단 말입니까?.......아, 어찌 우리가 이 사살을 잊을수가 있단 말입니까?....용서는 하되, 잊을수는 없는 것입니다.


드디어, 오늘 몇시간후면, 역사적인(중국에 대하여..) 우리에겐 기슴아픈 상흔이 남아 있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의 후세들은 우리는 그들의 어머니아바지로써 이 사실만은 일러줘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딸들이여, 용서는 하되, 절대로 잊지는 말아야 하느니라...하나밖에 없는 고귀한 그대들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과 우리의 혈맹국과 지원국 우방군들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잃었던가?....
결코 우린 이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


다시 말해서 세계재폐의 꿈을 키워오고 그 성취를 이룩한 이 잔승전을 기념하는 날에 우리의 혈육들이 쓰나미에 휩쓸려가듯이 순식간에 비참하게 쓸려갔던것입니다. 그날의 아픔을 .....결코 잊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 중심에 섰던 중공군이 인해(人海)전술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어찌 우리가 잊을수가 있단 말입니까?...
깊이 파인 그상흔(傷痕)은 아직도 남아 있기에...오늘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시징핑의 잘못은 아닐찌라도 오늘만큼은 , 우리 어마아빠들의 가슴속에 아직도 남아있는 그 쓰라리고 가슴아픈 상흔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박대통량께서는 r 그 승전절 기년식이 시작하기 직전에 중국인민공화국기가 게양될때나, 현란하고 웅장한 그 퍼래이드가 지나갈때, 절대로 가슴에 손을 앉고 경의를 표하는 경례(敬禮)는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절대로 이것만은 안 되십니다. 이왕 초빙 받아 그곳에 가신것은 할수 없다 할찌라도, 중공군이 전승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펼쳐지는 그 퍼래이드 에 현장에서 그 어떤 이유에서든디 결코 가슴에 손을 얹지마시길 바랍니다. , 절대로 절대로 가슴에 손을 얹고 경례를 하시지마시길 우리 국민의 이름으로 부탁 드리며, 하나님께 , 간구 하옵니다. 즉,


그 기념식에서 중공기가 게양될때나, 그 사열대에서, Spectacular 군사력을 과시하는 그 행열(Parade)이 지나갈때나, 결단코 경례는 표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즉, 이것은 우리측에 대하여 많은 살상을 한 중국을 찬양하고 치하 하는 뜻으로 받아드려지는 것이 되는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국민의 바램이며, 우리 애국열사들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어차피 그 행사에 가신것, 할수없지만, 절대로 이것만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이 간절한 소망 귀담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경청 하시옵소서.......
2015-09-03 06: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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