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금주에 뜨는 두 인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7-29 22:59:34  |   조회: 4220
첨부파일 : -
금주의 두 인물



이 무더운 삼복 더위에 상기 두인물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첫째, 새누리당 김무성대표는 멀리 미국 까지 가서 할말 한마디
꽝 잘 터트렸다고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이 중국보담 우리의 더 가까운 우방이자 혈맹이라고 당연한 입 바른 소릴 한것은 우린 쾌재를 외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그 누가 여기에 반기를 들것인가?......이 말씀입니다. 사실이 그러한데.....여기 역사의 증인이 건재하고 있는데......당연하지요


여기에 혹시라도 왈가왈부 한다던가, 또한 사족을 부친다면 그것은 영락없이 빨갱이의 마각을 들어내는 새민연의 일부 당원들이고 의원들일것입니다.


거구에 걸맞게 태평양을 건너가서 한방 잘 터트린것입니다. 틀린 말이 아니잖아요.... 그 누구든지 여기에 딴지를 부치면 여지없이 그 성분과 사상을 의심 받게 될것인즉, 입도 뻥긋 하지못 하리라.


둘째, 정말, 원수가 혈육에 있다고 친히 성경에도 말씀 하셨듯이 이것은 정면으로 언니인 박근혜대통령한테 도전을 하며 반기를 드는 것입니다. 남이 그래도 막아야 할판에 자매간에 이것 또한 무슨
궤변이며 나라 망신입니까?..........바로 이것이 일본이 노리는 자중지란을 꾸며서 자기네는 쏙 빠지는 그들만의 술수이자 계략인것입니다. . 불난데 석유를 붓는 격이지 이거야 말로 언니 얼굴에 X 칠 하는 격이며 나라에 대하여 그 위상이 곤두박질 하는 것입니다. , 지하에 계신 아버님, 어머님 깨서
자식 잘못 가르친것을 얼마나 통탄을 하고 계실런지 ....정말 기가 찹니다. ....어찌 이럴수가 있단 말입니까?.......


하기사, 다윗왕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살해할랴고 그렇게 수년동안을 추적을 하고 살기등등 했으나, 시편에 나와 있듯이 다윗왕은 결코 그 아들을 미워 하질 않았습니다.....결국 역사에 남은 인물은 다쉿왕이였지 아들인 압살롬은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반역을 도모한 죄가 압살롬이 이끄는 그 군대내에서 알어났다는 것 아니러니 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결국 다윗왕이 죽인것이 아니라 같은 진지에서의 반역으로 나무에 목이 걸려 꼬꾸라지고 말았다고 성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을 위하여 눈물로 눈물로 기도를 하면서 압살롬아 압살롬아.......하고 이 비보를 듣고 통곡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순리이자 그 이치 인것입니다.


각설 하옵고, 옛날 우리나라 속담에 "죄는 지은대로 가고, 물은 골수대로 흐른다.." 고 했습니다.


언니 되시는 박대통령께선 그 하나 밖에 없는 그 여동생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해 주십시요. 그리고 시간이 되실때 한번이라도 청와대에 초청을 하시고, 물론 언니 만한 동생이 없다고 했으니,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길 바랍니다.......국정에 다망한줄 충분히 이해를 하겠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길 바랍니다......그 동생한테 감동을 주시길 바랍니다.
2015-07-29 22:59:3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450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872
809 소탐대실 유도 전략에 걸려든 5.18 단체HOT 일조풍월 - 2015-08-10 3979
808 야당이 일 좀 하는 것 같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8-08 4046
807 모두 더위 먹어서 도배 하래두 못한다. 간섭 하지마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8-08 4433
806 박근혜는 '전라도'와 이혼해야 한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5-08-06 4000
805 그 분은 다 아시고 계신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8-04 4276
804 새누리당 김 태호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선언,, 신선한 충격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8-04 4758
803 야당은 지금 국회의원수를 늘리겠다는 소리 제 정신인가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8-04 4564
802 김대중 평화재단과 이 희호 여사는 먼저 5.18광주사건 진상을 밝힌 후 평양으로 떠나시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8-04 4740
801 박근령을 다시 본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5-08-01 3839
800 여의도 비례대표를 늘리자는 미친놈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5-07-30 4040
799 금주에 뜨는 두 인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7-29 4220
798 5.18 광주 반역의 성지를 어떻게 파괴할 것인가HOT 만토스 - 2015-07-29 4525
797 진실의 탄압에 있어 그들은 다르지 않았다HOT Evergreen - 2015-07-29 4222
796 5.18폭동을 옹호하는 탈북자는 간첩이다HOT 김동일 칼럼니스트 - 2015-07-28 3887
795 일본은 중국에 사과도, 하고 보상도 하겠다는 약속을했다.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2)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7-24 4664
794 500만야전군을 건드리면 스텔스에 김정은의 좌표가 입력된다!HOT 노숙자담요 - 2015-07-19 4778
793 *우리는 변해야 산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7-18 4234
792 * 진실 고백만이 살길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7-18 3898
791 떠나는 유승민은 결코 국민을 감동시키지못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7-17 4681
790 "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7-17 3935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