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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휘호여사의 방북 계획이 아리숭하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6-27 00:08:06  |   조회: 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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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휘호여사의 방북 계획이 아리숭하다.


작년, 초가을에 방북 하고 싶다는 그 이유를 박대통령앞에서 설명한것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우리 국민을 맹물로 봐서는 안될것이다. 이유인즉, 추운 겨울철에 고아원? 또는 어린이집에 있는 어린 것들을 위하여 추운 겨울철에 따뜻하게 지내기 위하여 장갑을 손수 뜨개질을 해서 그것을 전달 하곺으다고 했는데....지금은 삭풍이 몰아치는 엄동설한도 아니고,
또한 뜨거운 태양열이 내려쬐는 여름철도 아닌데, 새삼 방북을 추진하고 있다니, 정말 아리숭하다.


각설하옵고,
정말 이 여사가 애뜻하게 사랑에 넘치는 장갑이나 모자를 손수 뜨개질을 해서 가지고 간다는 감동어린 소식은 우리들의 가슴을 뭉쿨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 은 여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데, 왜 그렇게 김정은이를 만나기 위하여 안달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일부 국민들의 소근거림이 귀에 들려온다


필자도 그런 생각에 공명공감한다. 정치적인 냄새를 풍기지 아니하고 순수하게 인간 이 휘호여사가
그 어린들을 다시 만나구 싶다면야 반대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그러나 그런것이 아닌것 같다.
우리 국민에게 선명하게 방북 이유를 밝히고 간다면야, 구지 반대할 이유가 있겠는가?...말이다.


혹시 박근혜정부를 위하여 또는 우리 국민을 위하여 모종의 특사 자격으로 그 임무를 뛰고 방북을 한다면야, 우리 국민들은 환영 할것이다. 지금 얼어붙은 남북 관게를 획기적인 해빙무-드로 만들수있는 Motivation 이 된디면야.....우리는 환영 할것이다. 아리송 한 방북 재 추진은 지양되어야 할것이다.


참 말씀 드리기 대단히 죄송한 이얘기 이지만 겉다르고 속다른 모종의 흑심을 가지고 노구를 이끌고 가겠다는 이 이유가 나변에 있는 가...정확히 밝혀주시길 바란다. 또다른 핵폭단 만드는 자금은 가지고 안가도록 정부 당국에서 잘 살펴 주시길 바라 마지않는다.


그 어떤 이중적인 목적을 가지고 우리 국민한테 밝힐수없는 Something 이 있다면 이것은 안될것이다 방문 목적은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투명 해야 할것이다. 우리국민들의 솔직한 심정이다.
2015-06-27 0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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