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미국을 향한 세계를 놀라게 한 일본의 대처.....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5-04 10:35:46  |   조회: 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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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향한 일본의 교태 (嬌態)


우리가 바라보는, . 거리에서 양대노조들의 폭력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에 항거하며 휘두르는 쇠파이프 난동으로 경찰차 파괴 및 악질적인 세월호 사건의 흡혈귀같은 반국가적인 배후세력과 일부 국가를 뒤집어 엎을랴는 북한의 사주를 받고 있는 종북 세력들인 악마집단들이 거리를 휩쓸고 있을때, 일본의 아배총리는 당당하게 자국의 실리와 국익을 위하여 UN 본부에 날라가서 양국이 군사동맹을 맺은것 이상으로 미국내 유명한 각대학에 천문학적 기부금과 투자를 했다는 뉴=스를 보고, 그동안 침묵을 지켜온 일본이 패전국가로써의 면모를 새롭게 하며 또한 2차대전을 발발시킨 점범의 오명을 벗고 또한 그의 죄과를 사죄하는 뜻에서 대담하고 획기적인 일본의 저럭을 과감하게 발휘했다는 것에 세계가 놀랐다.


역시 일본은 선진국대열의 당당한 일원임을 서슴없이 세계가 바라보는 가운데 과시(誇示) 했다.


우리가 일본을 향하여 위안부 문제에 매여달려 사과하라, 사과하라 외치며, 군국주의에다 침략 근성 운운 하고 있을때, 일본은 자국의 실리를 차곡차곡 챙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지난날의 피맺힌 한스러운 외침엔 아랑곳없이 마이동풍으로 아예 외면 하는 위안부 사건에만 과연 우린 이렇게 국익을 외면한체 여기에만 매여달려 세월을 보낼것인가????..


.일본을 사과 하지않는다고 계속 적대시만 할것인가.....중국은 그렇게 외교적으로 일본과 으르릉 대더니만 지난번 아시안 정상회담때 세계가 바라보는 가운데, 보라는 듯이 중일 정상이 미소를 지으며, 양국의 화해 무-드를 조성하면서 굳게 양국간의 우호를 과시 하였다. 시대는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끝까지 버틸줄 알았던 중국이 고차원적인 자세로 일본을 한수 아래로 적시타를 날렸다.....세계는 중국의 서징핑을 능숙한 지도자로 평하기 시작 했다. 어제의 원수가 오늘의 짝꿍이 된 샘인가?.......


중국은 이런 나라다.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자존심도 빼여던져버리는 그러힌 민족이다 우린 이것을 눈여겨 봐야 할것이다. 증오 이상의 실리를 은연중에 챙기고 있는 것이다. 미국을 견재해야 하기때문이다.....우린 이 시점에서 .냉철하게 한번 다시 숙고해볼 필요가 있으며, 다시 한번 고민 해 볼 문재인것이다. 계속 일본을 적장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야금야금 우리도 일본을 향한 외교정책애 대하여 궤도수정을 좀 할때가 온것 같다. 위안부 사과 받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일본을 압도 시킬만한 외교적 수완을 보일때라고 본다. 어제의 원수를 오늘의 내편으로 만드는 그런 전략도 때론 바람직 하지않겠는가?......


우리는 전략을 바꿔서 새로운 전술로 일본의 교활하고도 야비한 대처방안을 분쇄 하기 위해서라도 박대통령의 특기인 전면돌파(Frontal Break Through)를 감행할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지지부진한 개탄만 할것이 아니라, 한수 더 고차원적으로 시야를 더 크게 넓혀서 아배 머리꼭대기에 올라가서 우린 더 훌륭하고도 괄목할만한 대외 정책방안을 (특이 일본과 미국) 펼칠때가 오지않았나??/한번 생각을 해 본다.....


분명히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했듯이, 그 방안을 찾아내야 할것이다.


우리는 여기에 기가 눌려 위축되고만 있을것인가?....그리고 유구무언으로만 있을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나라답게 이 침체된 외교청책풍토에서 탈출 할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도 해낼수 있다는 각오로 얼마든지 새로운 장을 열어갈것을 의심치 않는다.


우리 국민들은 잘못한다 잘못한다..하고 현정부를 질책만 할것이 아니라 나라 주인이 국민인 우리민주국가에서 달리는 말에 더욱 채찍질 하듯이 국내외적으로 복잡다단한 현 시점에서 우린 차분하게 얼마든지 거뜬히 이 난국을 돌파 할수가 있을것이다. 즉, 해 낼수 있다는 우리의 저력과 패기를 한번 과시 해볼때가 온것이다. . 결코 우린 무능한 백성이 아니지않는가?......이대로 중국과 북한의 눈치를 봐야 하는가?....그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주권국가로써의 실리와 국익을 챙기고 나아가야 할때라 강력하게 정부에 건의를 드린다. ....내나라 내 조국을 사랑하지않는 백성이 어디 있겠는가?....외세에 시달렸던 우리 백성은 그 마음속 깊이 애국심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다. 종북세력과 반동분자들 빼고는...


결코 이것은 말로만 할거이 하니라 행동으로 옮겨져야 할것이며, 실천이 앞서야 할것이다. 문득 생각 나는 것이, 수백년전의 일본에 명치천황이 다스리는 시대가 융성할때 그 뒤에 슴은 빛나는 스토리가 있었다. 즉,


일본이 쇄국정치를 청산하고, 먼 유럽국가의 지금의 Holland 와 교역을 활발히 하며, 오늘의 일본의 근대사의 꽃을 피게 한 명치유신 이 있었다. 좁은 골목길을 없에고, 길을 넓혀야 하는데 주민들은 매일같이 농성을 하며 데모를 했다. 그 좁은 길가의 양쪽 에 수백, 수천의 마을사람들이 꿇여엎드려,
길을 넓히고 우리의 생계를 위협 할랴면 우리의 목을 쳐라...는 극구 반대를 하면서 목숨을 내 놓았다.


그당시, 일본 명치유신 시절, 막부(지금의 정부)의 의지는 단호했다. " 대(大) 를 위하여 소(小) 는 어쪌수 없이 희생 되어야 한다는 원칙아래, 말을 탄 기사가 달리먄서 그대로 줄비하게 꿇어 엎드린 정부에 항거하는 연좌 데모를 감행하는 마을사람들의 목을 차래로 쳐 버린것이다. 정부에 항거 하는 자, 모조리 국가에 반역하는 자 모조리 목을 쳐라...는 막부의 명령이 떨어졌기 때문이였다.


이 명치유신이야 말로 오늘의 부강한 일본과 세계5대강대국에 진입할수 있는 모티-브가 된것이다.


이때 우리나라는 쇄국정치를 쓰고 있었으며, 양반의 나라에서 외국 코백이의 문물은 절대로 받아드릴수없다는 왕의 명량에 따라 문호는 개방되지않았다. 이때 일본과 우리나라가 100년 이상의 격차를 들어내었고, 우리는 끝까지 빗장을 걸어놓고있는 동안 일본은 물밀듯 들어오는 셔양의 앞선 문물을
꺼리낌 없이 모조리 받아드렸던 것이다.


차재에 우리나라도 위안부 문제는 사과를 촉구하는것으로 그대로 진행하고, 우리는 더 통큰 외교정책을 일본을 통하여 펼처나가야 할것이다. 미운넘 떡 하나 더 주는 식으로 접근을 함이 국익이나 실리 챙기는데, 효과적이 아닌가...생각해 본다.


니라, 발상의 전횐으로써 더욱 격려를 하며, 용기를 심어주며, 현정부가 여러가지 악조건하에서도 거.정부당국에 건의를
해 본다. 윤병세 외무부 장관은 잘하고 계시지만 주마가편 이란 말과 같이 분발 하시길 바란다.


.국민 모두가 머리를 짜서 일본에 대처 해야 할 국익을 최우선시 하면서, 그렇게 외면하는 위안부 사건에만 집착하며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다른 고차원적인 묘안을 짜서 일본에 대처 해야 할것이다. 우린 이젠 최종 시점에 와 있는 것이다. . 그리고 대미 외교정책도 또한 변환점에 와있다고 보여진다.
과연 우리의 혈맹인 미국을 도외시 한다먄 우리에게 돌아오는것은 무엇일까?.....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인 것이다.


국내에선 현 정부가 나름대로 부정부패척결의 칼을 뽑아든것은 아주 잘하고 있다고 국민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분명하게 그리고 강력하게 진언 드리지않을수 없는 것은 절대로 절대로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에 전쟁으로 죽어가던 그시절 1950년 6,25 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미국과 UN군의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우리는 살아남지 못하고 공산주의 치하에서 인권을 유린 당하ㅣㄴ체 지금도
신음하며,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을것이다. 아무리 개구리 올챙이때 생각 못한다지만,
우리 참다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결코 미국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남북통일을 염원하는것은 우리 모두가 바라고 바라고 있지만, 절대로 절대로 우리의 혈맹 미국을 망각한체 우리는 친중 일변도의 정책만 써서는 안될것이다. 우린 미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존재할수도 없고 성장도 부흥도 있을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가 중국이나. 북한을 미워해서는 안돼지만 그들은 무신론을 외치는 공산주의 이기에 우리는 이를
배격하고 그들과 함께 결코 할수가 없는 것이다. 하루빨리 김정은이도 대한민국 품에 안길 날이 오리라 믿는다.


우리가 적장이 미웁기는 하나, 그속에서 배울것은 배워야 한다. 즉, 친중 정책도 바람직하지만 우린 결코 미국을 경원시 한다던가, 미국이 한국에 쏟는 그 "사랑" 은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우리는 과연, 미국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우릴 위하여 피 흘려줌에 대하여 보답을 했단 말인가?....
2015-05-04 10: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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