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김무성대표의 압승과 문재인대표의 참패 분석표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4-30 11:24:02  |   조회: 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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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표의 참패도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위로를 해드려야 하는데, 오늘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심은대로 걷운다는 성경 말씀이 있읍니다. 중도를 표방하고 현정부에 협조 하는듯 하다가 다시 궤도(軌道) 수정을 하는 갈때같은 지조가 없는 문재인은 국민의 혹독한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국민은 외면 합니다. 짬뽕이 되고 섞어찌개가 된 새민연을 어느 국민이 표를 던지겠습니까?.....차재에 맹성이 절대 필요 합니다. 핵심이 없는 축이 없는 새민연은 다음 총선도 참패 입니다.


역사의 수래바퀴는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결코 역전 할수 없는 운명속에서 발버둥치게 될것입니다. 심기일전 하기 전에는 소생의 가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젠 국민의 눈은 정확 합니다. 그동안 많이 성숙해졌지요....놀랍게도요.....


새누리당을 보십시요. 그 누구를 원망도 하지않고, 질책도 하지않고, 오직 지역 일꾼론을 들고 나와 열심히 뛰는 김무성 부대는 승리 하게 되어 있았지요. 전략이 맞아떨어진것입니다......


얼마전에, 진실인지 가식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처음으로 두 국부이신 양대통령의 묘소를 참배 하고 돌아왔을때 당내의 반발도 있었으나, 단호히 이를 잠재우지 못하고 우물우물 한것은 아직도 석연치가 않습니다. 이 나라의 국부이신데, 내가 참배 하고 온것이 무엇이 잘못 된거냐?...하고 일갈 했어야 하는데,,,우물쭈물 하는 것은 비겁 한 것입니다.


그 동안에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를 한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속죄 하십시요.....정상배들이 뒷거래를 하는 그러한 특사조건, , 비서실장으로 있으면서 그 권리를 남용 한 것 아닙니까?....그동안 국기를 문란하고 국민을 혼미케 하여 혼란에 빠지게 하고...그 뒤에 숨어서 뒷거래를 한것이 바로 노무현 정권뒷거래를 한 장본인이 바로 문재인 대표 당사자가 아닙니까?......솔직하게 국민앞에 석고대죄 하시길 바랍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우린 문재인에 대한 미련은 조곰은 있습니다. 기대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로 국민의 눈밖에 나지않도록 각별히 조심 조심 하셔야 합니다. 국민은 냉혹 합니다. 그리고 정확 합니다.


김무선대표처럼 당당히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피력 하십시요. 왜 어물적 구령이 담넘어가듯이 해서는
절대로 또 다른 국민의 몰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년 닥아오는 총선)


절대로 오기로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혈과 육으로 하면 백정백패가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민속을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누가 더 진정한 사랑의 문을 활짝 열고 국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느냐?..에 달렸습니다.
오기로 눈을 부라리며, 어디 두고 보자...는 식의 독기 서린 오기로는 절대 통하지않습니다.금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인간 문재인은 증오의 대상이 아닙니다,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첫째 너무나 박근혜정권을 심판하자고 외치고, 무슨 대역죄를 지었다고.....현직 대통령을 그렇게 매도를 하는지.....절대로 이런 선거 전략 가지고는 백전백패입니다.


앞으로 닥아오는 총선도 참패 할것이 눈에 선 합니다. 그 전략과 전술울 바꾸기 전에는 또다시 참패의 고배를 마시게 될것입니다. 그런 식상이 된 현정권을 심판하고 타도 하자는 공산당 빨갱이들이 외치는 소리가 아닙니까?...
그 Slogan 을 들고 마치 박간헤 타도 하자는 거리의 잡배들이 외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절대로 박대통령이 100% 매사를 잘하신다고는 하지않습니다. 인간인고로, 실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고, 등등....왜 잘못이 많습니다. 그러나, 잘 하시는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린 인간모습의 약점만 바라보고 질타하고 증오를 하게 되면 내 스스로가 괴롭습니다. 그동안, 문재인 대표도 결코 마음이 편치 않았을것입니다.....때론 선한 면도 바라보고 칭찬하며, 격려도 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표는 두 전직 대통령의 국립묘지도 참배를 하셨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런 모습을 보기를 원 합니다. 야당다운 야당, 반대당을 비판을 하되 협조 할것은 협조를 하며 상생의 길을 갈때 ....우리 국민들은 야당을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질수가 있는 것입니다. 을 볼때 그 약점만 후벼파서 들여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새누리당의 갯치프라이즈 는 아주 주효 했습니다. 그리고 선거전략도 아주 잘 짜져서 일사불란하게
밀고 나간것, 국민의 시선과 관심과 찬성을 얻는데 성공 한것입니다.


문재인 대표께서도 다음에 있을 선거(총선) 전략에서 국가가 원하고 또한 유익한 법안들을 통과 하는데,
거부권 행사만 발동 할것이 아니라, 다음 진짜 총선을 위하여셔는 일단은 국회의원으로써 할 도리를 첫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국민이 바라볼때, 역시 문재인 대표는 중심이 있는 분이야....한번 밀어주자....하고 국민의 관심이 쏠리게 되는 것입니다.


실망은 금물입니다. 하실분도 아니지만, 진짜 애국심의 발로에서 우리 국민이 바라는 건전한 야당이
되었을때 비로소 오늘과 같은 결과는 면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우산 가까은 예로 "공무원 연금 개정"
문제를 기일까지 통과 시키는데, 힘을 모아서 협조를 해야지...종전과 같이 질질 끌면서 차일피일 하다가는 내년 총선은 또다시 참패를 면치 못할것이 불을 보듯 뻔 합니다.


믄재인이 사느냐? 죽느냐?..는 중도의 길을 걸으며, 현정부에 적극 협조를 함으로써 국미니 발길은 닥설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붕꽃 같은 눈동자로 새민연과 문재인대표를 지켜볼것입니다. 그저 눈만 떳다하면 정부를
공격하고 박근혜 타도를 외치면 어느 국민이 야당과 야당 대펴에게 표를 던지겠습니까?....


우리 국민은 이젠 성숙해질때로 성숙해졌습니다. 핫바지가 아니빈다 그리고 그 판단력이 정확합니다.
2015-04-30 1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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