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박근혜가 중동 외교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자 마자 리퍼트 미대사 병실을 찾아 병문안 가서 그기 국내외 기자들이 지켜보며 프레쉬를 터드리고 있는 자리에서 고작 리퍼트 미대사에게 나눈 대화가 "어찌 나와 칼맞은 자리가 꼭 그렇게 같을까! 그러면서 이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니 뭐나나! 하는 덕담만 하고 나왔다.

박근혜가 전에 종빨들에게 얼굴에 칼맞은 것이 무슨 훈장이나 되고 그것이 빨갱이 김기종에게 칼맞은 리퍼트 미대사에게 무슨 큰 자랑이라고 그걸 하늘같이 치켜 세우면서 시종 싱글벙글 웃으면서 동변상련의 생뚱맞은 소리만 하고 나왔다.

참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이렇게 정치적 센스나 감각이 없고 머리가 안돌아 가나!

저거나 생각이 있는 박근혜라면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미국을 대표하는 미 대사가 한국의 빨갱이 손에 칼을 맞아 구사일생 생명을 건져 투병 중에 있는 미대사를 병문안 갔으면 그기에서 김기종 빨갱이가 리퍼터 미대사에 저지런 천인공노할 만행을 분노하고 격분하며 이번 이 모든 불행이 국가를 책임진 대통령 자신의 무능과 부덕의 소치라고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하여 리퍼터 미대사에게 사죄하고 그리고 우방국인 미대사를 살인미수에 그친 테러를 자행한 김기종은 그와 그 배후세력들을 발복색원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여기에 관련된 자들은 대한민국 국법이 허락한 최고형으로 엄벌을 내리도록 하겠으며, 또 다시는 이 땅에 종북주의자들이 이런 반국가적인 테러를 자행하지 못하도록 후속조치로 제도적 법을 제정하여 이번일로 대한민국의 종북주의자들을 제거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 국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결의찬 다짐으로 온 국민들에게 안심을 심어주는 발언을 하여야 함이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청와대로 돌아와서 내각을 소집하고 국무회의를 열어 지금 대한민국안에 종북주의자들의 테러 재발 방지법을 만들도록 하고 그리고 국익에 반하는 반국가적 종북주의자들의 정치적 이적 행위도 여,야를 물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로 처단하는 특별법을 만들어 당장 시행하도록 지시를 내려야 할 절호의 그만 기회를 놓치고 있다.

그동안 박근혜가 국정의 무능과 패착으로 잃어버린 민심을 되찾고 재기 할수 있는 천우신조의 절호의 챤스, 기회마저 스스로 제 발로 차고 있다.

박근혜는 오늘이라도 당장 리퍼트 미대사 종북 빨갱이 김기종에게 테러를 당해 살해 당할 뻔한 국가적 중차대한 위기의식을 꼭 바로 인식하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그리고 이번일로 충격을 받아 불안과 국가 장래를 염려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와 특히 우방국인 미국국민들에게 대통령으로서의 무한 책임을 느끼며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것이 박근혜 자신의 위상을 더 높이고 국민들에게나 우방국 미국국민들에게 정중한 예의와 신뢰를 보여주는 길이 될것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그의 국정에 천운과 같은 이런 기회마저 되살리지 못하고 자살골만 넣는 자충수만 두고 있으니 중북 빨갱이들이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리고 박근혜의 국정을 농단하고 반듯시 발목을 잡아 저들의 먹이감을 삼으려 할것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다.

다된 밥에 코 빠드린다고 김기정 미대사 테러 사건으로 지금 국민들이 그 어느때 보다 종북주의 자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고 반감이 있는 이 절호의 기회에 박근혜는 이를 빌미로 국정을 쇄신하고 국정 주도권을 쥐고 종북주의자들을 향해 일전을 불사하며 저들을 소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으니 말이다.

하늘이 차려준 밥상도 못먹고 발로 차는 박근혜, 앞으로 무엇을 하나 제대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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