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김기종을 키운 배후토양을 개토하지 않고는 제2,3의 김기종이 계속 배출되고, 대한민국은 분신과 테러가 횡행하는 미개하고 위험한 나라로 전락한다. 자칫 우리민족이 탈레반, 알케에다, IS 비슷한 기피종족이 될 수 있는 것. 이리되면 북한이 쳐들어올 것도 없이 대한민국은 자멸한다.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철지난 이념의 극단주의좌파들이 설치는 나라로, 그래서 투자와 여행의 위험 국으로 인식하는 순간 무역 외는 생존의 길이 없는 대한민국은 몰락의 길을 간다. 동족의 북한이 이미 세계인들로부터 상대할 수 없는 깡패집단 으로 분류되어 있기에 더욱 위험한 상황이다. 김기종의 미국대사테러는 북한군의 직접침공보다 더 위험한 국가적 재앙을 초래한 것이다.

따라서 이 사건의 조사와 진상규명에는 일체의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되며, 미국대사 살해목적이었음이 밝혀지면 범인은 신속히 극형에 처해 대한민국을 구해야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대한민국과 국민의 수준에 대한 세계인들의 부정적인 시각은 오랫동안 불식할 수 없을 것.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어쩔 수 없는 이 사건의 불가피한 여파다. 무너뜨리는 건 순식간이지만 짓는 일은 오래 걸리는 게 이치 아닌가?

국제법상 대사관공격은 영토공격으로, 대사살해는 선전포고로 간주한다. 헌데 대한민국은 이미 미국대사관저를 점령 방화한 이력이 있고, 이번에는 감히 세계최초로 미국대사에게 끔찍한 테러를 자행했다. 동서고금의 예로 볼 때 미국이 보복하고자 하면 대한민국과 국민은 죽어 마땅한 나라와 국민이 되었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미국대사관 점령 방화한 늠들을 국가유공자로 받들고 보상금까지 챙겨주었으며, 그들은 지금 국회의원으로 떵떵거리며 국가지도자행세하고 있다. 그럼 세월이 흐르고 나면 김기정은 그들보다 한 단계 위의 국가유공자가 되는 것 아녀? 이런 위험한 국가상황에 국가지도자가 단호하지 못하고 국민이 각성하지 못한다면 저절로 망하는 3류 국가 3류 국민이 되는 건 시간문제일 것.

대한민국몰락을 초래할 수도 있는 이 엄청난 사건에 벌써부터 진상을 축소하려거나 호도하려는 세력이 고개를 내민다. 김기종을 키운 배후세력의 어정쩡한 선긋기 행태도 진상규명에 불안요인이다. 국가적 재앙을 초래할 이 엄청난 사건에 새민련지도부의 저 언행을 봐라. 과연 진정한 분노와 철저한 진상규명의지를 느낄 수나 있는가?

유은혜 새민련 대변인 - 극단적 민족주의자, 개인적 돌출행동, 개인적인 범죄행위에 대해 이념논쟁 불필요./ 좌익을 민족주의자로 포장하고 테러의 직접적인 원인인 좌파이념 규명을 막으려는 꼼수.

문재인 새민련 대표 - 정확한 사건 경위가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테러로 보인다, 폭력은 그 자체가 옳은 일이 아닐 뿐더러 그것은 늘 문제를 악화시킬 뿐인데 이런 증오는 참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미국대사 목을 칼로 찌른 상황에 무슨 경위가 필요하나 짜샤,, 이게 제1야당 대표수준이여?

안희정 (새민련)충남도지사 - 어떤 이유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고, 모든 폭력은 비난받아야 한다, 평화를 호소하는 언행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당이 사랑과 긍정의 메시지를 국민에게 많이 알리는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나쁜 늠, 이게 정당성여부를 따질 수 있는 상황이냐? 평화, 사랑, 긍정? 그래, 김기정도 평화의 이름으로 미국대사 목을 칼로 찔렀다 짜식아,,,

언론 – 좌파를 진보의 옷으로 위장시켜 준 언론도 공범이지. 헌데 이 지경에서도 좌파 김기정을 진보세력으로 호도./ 테러현장에서도 감히 진보여?

국가적위기를 남의 집 불구경하는 듯한 저 한가한 논평이 오늘날 제1야당과 언론의 실체이고 수준이다. 바로 이들이 대한민국 망해먹을 김기정을 키운 토양이고 배후세력 아닌가? 또 다른 김기정을 계속 키워낼 이 토양의 진상을 규명, 오염되고 썩은 토양을 이번에는 개토하겠다는 국민적 각성이 없으면 대한민국 장래는 없다.

따라서 이번 미국대사테러의 진상규명은 김기정 배후의 이 토양을 성역 없이 조사, 원인과 현황을 정확하게 국민에게 공표하는 것이다. 박근혜대통령 하실 수 있겠는가? 아니면 대한민국이 이슬람국 같은 테러 위험국의 오명을 뒤집어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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