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요즈음 속상하는 일이 하나 있어요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2-28 22:18:54  |   조회: 4819
첨부파일 : -
요즘 속상하는 일이 하나 있어요....


주님, 응답하여 주옵소서......


즉 다름이 아니오라 주님, 왜 응답을 주시지않으신지요?.....주님이 사랑하시는 지만원 박사를..아시잖아요.....왜 나라에서 쓰임받게 안해주세요?.....System 분석가로써 가장 권의지이오며, 절대 국가에서 지금 꼭 그 두뇌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어찌된 영문인지 국가에서 외면을 하고 있습니다.....그 두뇌와 그가 가지고 있는 지론은 상당히 국가에 유익한 지식임에 틀림없습니다.


주님,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그 이유를 부족한 이 불초 소생한테 좀 일러주시면 안되실까요?....

그 엄청난 지식의 보고가 사장되는것이 너무 아깝고 국가에서 활용되지못하는게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주님, 제발 좀 이유를 일러주시옵소서......


드디어 답을 주셨다......." 그래 네말이 맞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도 아직 멀었어....왜 모세가 그 학식많고 애급의 학문을 통달하였으나 겸손하지못하여 하도 잘난척gkrldp, 내가 그를 미디안 광야에서 낮아지는 겸손을 배우기위하여 내가 그를 40년동안을 훈련시키고 들어 쓰지않았다...."


나중에 그 겸손하고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담 승하더라...(민 13:3)..그 후 온유하고 검손하여진후 내가 그를 이스라엘 민족을 구출하는 대장정의 지희봉을 부여하였고, 이스라엘민족을 노예생활에서 출애급을 시켰다.....모세 나이 80이 넘어서 나는 그를 불렀다. .나는 겸손하고 온유하여질때 나는 그를 들어 쓰느니라....


.우주만물을 내가 지었고, 바다밑에 그 수많은 생명을 창조할때 너는 어디 있었나?....하고
욥을 꾸짖었듯이.....주님앞에서 얼굴 치켜들고 잘난척하는 자는 나는 절대로 쓰지않느니라 ...........주님...지당하신 말씀 어찌 불초 소생이 입을 번긋 하겠나이까?.....


지만원 박사도 아무리 그가 펼치는 지식과 학문의 보고가 현란할찌라도 오만불손하고 나를 낮추는 겸손함이 없이는 결코 국가에서 그를 인정하지않을것이며, 들어 쓰지도 않는다는 응답을 얻게 되었다.

바라옵기는 지만원 박사가 좀더 겸손한 자세로 현정부에 조언을 하고 곤손한 태도로 임할시에는 그의 앞길에 서광이 비칠것이다.


무조건적으로 현정부를 모욕하고 대통령의 자존심을 건드린다면 아무리 금언옥조의 명문에다 애국적인 지식과 그 나라를 움직일만한 지식의 보고가 있은들, 대통령을 욕하고 비하하고 걸핏하면 내려오라, 떠나라 등등의 빨갱이들의 외침처럼 매일 쏟아낸다면 내가 대통령이라도 그의 외치는 말에 마이동풍할것이다. 결코 기를 기울이지않을것이다.


아무리 속이 상하고 치시한들,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다는것을 명심하여 주시면 정말로 때를 얻을것이다.

아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현정부를 무자비하게 비하하고 비난한다면, 누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는가?>.........
2015-02-28 22:18:5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593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999
609 해리 트루먼의 리더십을 생각한다 (매일신문)HOT 이상돈 - 2015-03-07 4946
608 김기종의 미국대사테러와 배후 토양의 문제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3-06 4778
607 기상천외한 대통령 특보단 (광주일보)HOT 이상돈 - 2015-03-06 4839
606 박근혜는 노무현을 계승했는가?HOT 비바람 - 2015-03-06 4443
605 살인마 한테 무슨 존칭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3-06 4600
604 김기종은 살인미수죄로 극형에 처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3-05 4794
603 하나님의 길과 마귀의 길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3-02 4801
602 요즈음 속상하는 일이 하나 있어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2-28 4819
601 서울대 나온 이해찬 의원의 수준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2-26 4776
600 풍운아 김종필과 아내 박영옥 여사의 부음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2-25 5054
599 문재인은 제2의 노무현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2-24 4813
598 토사구팽과 박사모HOT 이병화 - 2015-02-24 4663
597 조갑제 기자는 논객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야한다.(경기병)HOT 경기병 - 2015-02-24 4987
596 지만원과 조갑제의 5.18 (비바람)HOT 비바람 - 2015-02-24 4446
595 지만원박사는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1)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2-23 4850
594 민주와 자유는 오누이인가 계모와 신데렐라인가?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2-22 4780
593 통일은 젊은 그대들이 좌익을 알게 되는 날에HOT EVERGREEN - 2015-02-22 4822
592 국무총리 과연 필요한가 (경향)HOT 상돈 - 2015-02-22 4575
591 다음 차례는 충청권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2-20 4689
590 신임 통일부장관, 문제없습니까?...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2-20 4722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