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살아남기위해서는 반대일변도의 전략을 버려야 한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2-11 09:34:12  |   조회: 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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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대만 하다가는 피눈물 쏟는 날이 꼭 오리라...


세상은 돌고 도는 법..... .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라....



돌이켜보건데, 이땅에는 하나님만이 사는 나라가 아니다. 우리인간 피조물은 어차피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았기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순종해야 한다.


오늘 세벽에 기도중,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눈을 크게 떠서 세계속에 우뚝선 대한민국을 한번 생각해봤다......이나라가 오늘날, 승승장구하며 나아갈때에 여야가 힘을 합하여 국정을 논의하고 입법추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계속 발목을 잡고 늘어지면 우리 국민들은 식상이 되어서 , 어디 두고 보자, ...앞으로 벌어지는 보선, 총선, 대선, 줄줄이 이어지는 선거를 앞에 두고 지금 국민들은 벼르고 있는것이다


물론 야당은 요번에도 이왕구 총리 지명자를 낙마를 시킬랴고 친노비노를 떠나서 총동원해서 지금..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좋다. 마음대로 해보드라구....피눈물을 쏟을날이 멀리않았다. 그렇게 악랄하게 사람을 몰아부치니, 어디 숨이 막혀서 살겠나......좀 편안하게 살자, 하나님이 지키시고 돌봐주시는 이땅위에 결코 마귀들의 극성을 그냥 보고만 계시지않으시리라....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신 예수님, 결커 좌시 하지않으신다.


물론 첫째, 후보자가 기자들한테 빌미를 재공한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국민들이 볼때 이완구후보가
불쌍할정도로 자세를 낮추고 사과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마...하던 국민들이 이제는 그선에서 벗어나, 동정심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물론 동정심으로 총리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그 모습이 정말 총리다운 자세이며 모습이라는 것이다. 여태까지의 청문회 참석자들은 자기변명과 합리화에 급급한것에 비하면 정말 신사중의 신사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점은 막상 어떤 이가 고의든 자의든 타의든 살인을 저질르고, 양심의 가책으로 자수를 했다고 볼적에, 그 죄가 많이 참작이 되어 감형이 되고 나중에는 모범수로 조기석방까지 되는것이 아닌가......


설사 이완구후보자가 그 죄악이 덕지덕지 묻어서 죄인중의 죄인으로 많은 범법행위를 했다고 치자.


그러나, 그러나, 순건적인 실수나, 지난날의 도덕상 흠집을 가지고 또 요번에 낙마를 시키면 그 원흉은 야당인 새민연이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우리 국민들이 하는 소리가, 이땅에 죄없는 자들이 어디 있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다 죄인인데......어떻게 용서를 하느냐..가 관건인것이다.


간음한 여인에게 예수님 가라사대, "죄없는 자가 저여인을 돌로 쳐라..." 하고 땅위에 쓴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자질면에서 능력면에서 대통령이 인정하고 국민이 인정하고 여당에서도 족히 자질면에서나, 능력면에서 다 인정을 하고 있으니, 만약에 요번에 또 야당에서 비틀고 인준을 부결 시킨다면 이제는 새민연의 생명은 끝나고 국민들은 완전히 외면을 하고 말것이다.


마땅히 도덕성인 면에서 깨끗하게 검증이 되어야 하지만 자질문제나 능력면에서 국민들이 한번 믿고
큰틀에서 이를 통과가 된다면 국민이 바라보는 새민연도 아, 새대표가 들어서고 이젠 옛날 새민연이 아니구나...하고 국민들은 다소나마 호감을 갖일것이다.


단언컨데, 요번에 또 트집을 잡아서 비토를 놔서 부결을 시킨다면 이젠 야당의 생명은 끝난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이젠 와ㅣㄴ전히 야당을 외면하고 말것이며, 선거가 계속되는 마당에 어디 두고 보자는 기세이다. 이젠 야당도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할것이 아니라, 다음선거에서 승리를 할 생각이 있다면 그 전략을 버려야 할것이다.


결코 문재인대표도 바보는 아니다. 눈이 부리부리 한만큼 사리판단을 제대로 할줄 믿는다.....


그것이 앞으로의 새민연의 살아남을 길이 될것이다.
2015-02-11 0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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