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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과 악(惡)의 차이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1-16 11:55:49  |   조회: 4755
첨부파일 : -
선과 악의 차이


여러분도 잘 아시다 싶이 상기재목처럼 우리 사회에서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필자는 마땅히 전자에 속한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누차 역설하였지만 아무리 착한 사람도 마음속에 악령과 성령이 함께 공존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증명하고 있으니깐요.....


남들은 필자를 보고 착하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남을 해코지를 하지않는다고 좋게만 생각해주시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결코 아닙니다.


이유인즉,


때론 무서운 격란이 마음속에 일어나서 스스로도 주체할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때 바로 이것을 느낍니다. 바로 제가 발견한 로마서의 한 구절 장면입니다.


내가 깨달은 두가지 법이 내 한몸에 함께 있음을 알고 스스로가 까무러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인간의 속성이리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은미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참 모습입니다. 요즘 벌어지는 일련의 살인 사건등과도 무관하지않습니다. 결국 악령 사탄의 법이 더욱 완악하고 강하여져서 이 선한 마음이 이 악한 법아래로 재압당한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일찌기 외쳤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 하였습니다.

너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배풀며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 파멸과 고생이 그길에 있어 ,평강의 길은 알지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드려워함이 없느니라 ..." 와 같으니라...( 로마서 3장 11-18)


로마서 7:17-25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 한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도다

내가 원하는 선을 행치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 하는 바 악을 행하는 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속에 거하는 죄 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으니, 곧 선을 행하기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속사람으로는 하나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 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 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크리스쳔이나 비 크리스쳔이나 꼭 이 선경구절을 읽어보시길 간곡히 권면 드립니다. 무언가, 가슴에 와 닿는 그것이 분명히 있을것입니다.....이것이 우리 인간의 참 모습입니다.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2015-01-16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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