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사죄하라, 국가보안법에 저촉 되느니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1-07 10:21:24  |   조회: 4756
첨부파일 : -
신은미 기자회견 <아직은 이적 찬양고무죄에 해당된다.>


검찰에 나가기전에 기자들 모아놓고 회견을 하는데, 계속 자기 변명에 급급하고 합리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이 하나님과 만백성이 지켜 보는 가운데 건재한다. 진실로 진실로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에 저촉 되어 그래도 강제추방이라는 경미한 처벌이 내렸으면 오히려 감사히 생각하고 물의를 일으키고 관계당국에 심려를 끼치고 국민에게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최소한의 말 한마디는 남겼어야 한다.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 엄연한 범법 행위를 해놓고도 반성의 기미는 전영 없고 이 추운 겨울철에 , 기자회견이라니....정말 가소롭기 그지 없도다. 좀더 겸손하게 한국이 내린 경미한 처벌에 감사히 생각하며 조용히 출국을 해야 마땅하거늘.......신은미, 조용히 떠나라 그리고 대한민국 조국에 감사하며 당국의 조치에 순응해야 한다.


자신이 대한민국땅에서 떳떳하고 아무런 범법행동을 하지않았다고 그렇게 아무리 생각이 들어도 이곳 대한민국은 북한을 찬양하고 선전하면 국가 보안법을 적용하여 엄히 다스리고 있다는 것은 모든 국민의 주지의 사실이 아니가?...


혹시 외국에 살다보니, 모르고 그렇게 했다면 다소곳이 미쳐몰라서 관계당국과 국민에게 소요를 끼치고 오해를 사게 해서 정 말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함이 마땅하거늘....어찌 이렇게 요란을 떠는고?...


이나라는 엄연한 반공국가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은 본인의 정신문제에 이상이 있다고 아니할수가 없다., 먼저 자신이 아무리 시민권자 라 할찌라도, 외국(대한민국)국민들한테 겸손하게 사과(Apology) 를 해야 한다. 즉,


사실 아무 생각없이 북한의 초빙을 받고 가서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보고 느끼고 정말 살기좋고 아름다운 나라이구나.....하고 느낀대로 본대로 이를 남한에 와서 피력을 하고 알린것 뿐인데.....이제와서 강제추방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항변을 토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고 이곳은 대한민국 ,국호가 당당한 국가에서 그 것이 북한을 향한 이적찬양고무죄인줄 모르고 담담하게 솔직하게 너무나 기쁜 남어지 콘써트를 하고 군중들앞에서 피력하였는데...이것이 무슨 죄가 되느냐?...고 항변을 토해놓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이것이 국내법(대한민국 국가보안법) 에 저촉 되고 위법인줄 모르고 이제 보니 이런 누를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고 마땅히 사과를 했어야 했다. 정말 몰랐다고 솔직하게 시인하고 혹시
라도 관계당국이나 국민 여러분께 누가 되고 심려를 끼쳤다면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하고 최소한의 사과 성명을 기자들 앞에서 했어야 마땅 할것이다.


오늘 기자 회견을 본 많은 국민들과 시청자들은 자기 변명에 급급하고 뉘우치는 기색은 하나도 없는
이런 인간한테는 중형을 내려야 한다고 흥분들 했습니다.
2015-01-07 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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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_김 루디아 2015-01-07 11:47:41 210.xxx.xxx.145
신은미의 행동이 정말 정당하였다면, 왜 피를 토하는 탈북자들의 절규를 외면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조선 TV 에서 맏장토론을 그렇게 하자고 했을때 끝내 응하지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 답하라....출국하기 전에 답하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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