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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박지원 한민통의 비자금 61억 엔과 獨島(만토스)
 시스템만토스_admin
 2014-08-21 01:03:44  |   조회: 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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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박지원 한민통 비자금 61억 엔과 獨島

김대중은 1998.11.28. 新한일어업협정에 서명했다. 이를 1999. 1. 6. 국회에서 토의도 하지 않고 여당(現새정연)의 날치기로 단숨에 통과시켰으며, 같은 달 22일부터 발효되었다. 이 때 새로 그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는 독도가 한일공동관리수역에 들어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가 사라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3천여 척의 쌍끌이 어선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선박 및 어구류 제조업체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일본에서 가장 저명한 국제법학자이며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낸 야마모도쇼(山本 草二) 교수는 ‘일본은 독도에 대해 新한일어업협정 체결 이전에는 할 말이 없었는데 新한일어업협정 체결과 함께 비로소 말을 할 여지가 생기게 됐다’고 실토 한바 있다.

1998년 11월28일 김대중 정부하에서 맺었던 신한일어업협정에서는 독도를 둘러싼 수역을 공동관리수역으로 한다면서 그 공동관리수역 내에 있어야 할 대한민국 명칭의 독도가 사라지고 없으며 일본과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독도인근의 수역은 육해공은 물론 해저까지 일본과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엄청난 의미가 담겨 있었다. 한 마디로 김대중은 독도를 버리고 그 인근바다까지 몽땅 일본에 맡겨 버린 셈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 가서 역적 매국노 김대중과 박지원 패거리가 집권 후 대체 왜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에 팔아 넘기는 짓을 저질렀는지, 언론인 손충무의 “김대중 X-파일 제2탄 비자금”편에서 김대중과 박지원이 괴자금 61억 엔을 김정일에게 전달한 과정으로부터 추정해 보고자 한다.

(이하 손충무의 김대중 X-파일 제2탄 비자금에서 발췌, 129-130쪽)

“김대중이 평양에 가기 전 박지원이 가명으로 도쿄에 도착하여 미리 와서 대기 중이던 정몽헌, 이익치와 합류하여 요시다를 만났으며, 요시다가 평양과 통화하는 내용을 경시청과 내각 공안청에서 모두 입수했다는 메모였다.

그들은 또 박지원이 조총련 고위 인사들과 접촉했으며, 박지원이 도쿄를 다녀간 후 도쿄 언론계와 정보계통에서는 ‘1973년 김대중이 자신의 이름으로 은행에 예금되어 있는 61억 엔 (우리 돈 620억 원)과 지난 30년 동안의 이자를 합친 100억 엔 (1000억 원)을 인출하여 김정일에게 전달했다’는 정보가 나돌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김대중이 1973년 8월 한국으로 납치 당하기 전 일본 은행에 숨겨 놓은 엄청난 자금이 있으며, 이 자금은 김일성이 조총련을 통해서 한민통을 만드는 김대중에게 제공된 것인데 김대중이 납치 되는 바람에 사용하지 못한 채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이 소문은 70년대 중반부터 전해져 오고 있었다. 그러나 실체를 찾아 내거나 확인할 수 없어 정보로만 떠 돌아 다니고 있었다.

1980년 5월, 김대중이 광주내란사건 (지금은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함)의 배후 인물로 계엄사령부에 구속 되었을 때 계엄군 수사검찰이 그 일부를 찾아 내어 공개 발표했으나 61억엔에 대한 증거자료는 공개하지 못했다.

그런 내력을 갖고 있는 61억 엔 비밀자금을 박지원이가 찾아 김정일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내가 비행기를 탈 수 있을 정도의 건강을 찾으면 도쿄로 가겠다. 또 박지원이 61억 엔을 찾아 평양에 전달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계속 추적하라고 부탁해 주십시오’하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그러나 그 정보는 소문으로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다가 2007년 일본 경시청이 도쿄의 조총련본부를 급습, 60년 동안 조총련의 모든 비밀 장부를 압수해 감으로써 조총련이 김대중과 일본 한민통에 제공한 엄청난 규모의 자금이 밝혀졌다. 그런데도 일본 경시청이 입을 다문 것은 김대중이 대통령 시절 독도근해 황금어장을 일본에 넘겨 주었기 때문에 정보의 외부유출을 막고 있었지만 소문은 널리 퍼져 있었다.” (이상 손충무의 “김대중 X-파일 제2탄 비자금” 중에서, 129-130쪽). 이상.

2014. 8. 20. 만토스
2014-08-21 0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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