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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김관진의 '안보호'는 '세월호'보다 안전한가?
 비전원_
 2014-04-29 00:42:17  |   조회: 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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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김관진의 ‘안보호’는 이준석의 ‘세월호’보다 안전한가?

한마디로 답한다면 “더 위험하다!” 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아래와 같이 답하겠다. 옳고 그름의 판단과 그에따른 필요 행동과 조치는 국민 여러분과 박근혜 대통령께 맡긴다.

고의성 짙어 보이는 이준석선장의 경우 탑승객 476명의 소수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그 63%가 넘는 302명을 희생시킨 1회성 잘못인데 비해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김관진 국방장관의 경우에는 다분히 고의성+공모성 높은 잘못으로 인해 ‘세월호’ 희생율만 적용하더라도 5천만 전체국민 대상 중 3천1배7십만명 이상의 희생자와 함께 자칫 대한민국 국가존립 자체가 지구상에서 소멸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잘못을 2회 연속으로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준석은 배가 침몰하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승객 모두에게 배 밖이 아닌 배 안에서 대기하고 있으라고 수 차래나 안내방송을 한 후 정작 승객을 구출해야 할 의무가 있는 선원들과 선장 자신은 옷까지 바꿔 입고 배 밖으로 탈출하고 가장 먼저 구조되었다.

다른 한편 노무현정부시절인 2006. 11월부터 2008. 2/3월 같은 기간 중 각각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을 지낸 김장수와 김관진은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의 대들보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전환을 은밀히 공모 주도하고 2007. 2.23 한미국방장관 회담에서 동 ‘전작권’의 2012. 4월 전환을 결정시킨 당사자들로서 5천만 국민과 국가안보를 백척간두의 위기로 내몰았다( 다행히 동 이적성 ‘전작권 ’전환의 잘못이 뒤늦게나마 밝혀져서 엊그제 오바마 미국대통령 방한시의 최대성과에서도 보듯이 이명박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까지도 두 차례에 걸쳐 미국측에 애걸복걸 하면서 ‘전작권’ 전환시기의 연장을 요청중에 있음).

여기에 더하여 김관진과 김장수는 지난 1. 6 한성주 예비역소장의 ‘채널A’ 단독인터뷰를 비롯한 TV조선 등 종편TV와 각종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임박한 북괴 ‘남침땅굴’의 위험성이 수십차례나 방영 또는 게재됨으로써 대다수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껏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또한 김관진 국방장관의 경우 지난 2. 26 2,500여 예비역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 2014 정기총회 석상에서 직접 한성주장군으로부터 양주시 광사동 LH주택공사 택지 땅굴정보를 비롯한 제반 남침땅굴관련 현황 및 대책자료를 제공 받은 것을 비롯하여 수차에 걸쳐 서울시 근교의 ‘땅굴탐사현황 및 대책’ 관련자료를 한장군에게서 받은 바 있으며, 지난 4. 22에는 한성주장군이 다시 하기와 같이 “대량 남침땅굴망 발견신고서”와 함께 종합적인 현황 및 대책건의 서한을 이메일로 김장관에게 발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를 고의로 묵살하려 함인지 지금껏 한장군의 건의서에 대해 아무런 답신과 대비책을 강구치 않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남침땅굴’ 관련 유일한 정부전담부처는 국방부 ‘국방정보본부(본부장: 조보근 육군중장)산하의 “탐지과” 인바 1990. 3월 양구 제4땅굴 이후 24년간 단 1건의 추가 땅굴을 자체적으로 발견치도 못한 반면 김대중정부 시기인 2000. 3월 “연천 제5땅굴”을 비롯해서 애국민간단체 등에서 자비로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발견하고 절개하고 징후를 신고한 수십건의 ‘남침땅굴’에 대해서는 건건이 땅굴자체를 부정하고 심지어는 추가절개작업을 방해 훼손의심행위를 지속적으로 자행해온바 있다.

더 나아가 “탐지과” 에서는 2011년 이후로부터 <위 아래가 뻥뚤린 땅굴을 절개한 증명> 을 제시치 못할 시에는 향후로 일체의 민간인 남침땅굴 신고를 접수치 않겠다고 결정하였는바, 이 실로 요상한 조치는 민간인이 땅굴을 절개시 땅굴 1개당 수억원대의 발굴 경비가 소요됨은 물론 발굴에 따른 제반 관공서로부터의 허가 취득과 인근 주민들로부터의 민원 포함 방해공작 등 제반 국내적인 장애요인이 혼재하고 있음은 물론,

최근의 민간 탐사과정에서 실제로 수차래 부닥쳤듯이 1차적으로 ‘남침땅굴’ 1.5km 마다 북괴군 <청음조>가 감시를 하다가 남측 민간인 시추공이 땅굴 내부를 향해 내려오는 것올 발견하면 그즉시 땅굴내부에서 대기중인 <역대책조>에 알리면 <역대책조>는 그 즉시 준비하고 있던 자갈과 시멘트 등을 사용하여 시추공 밑에 들이대어 무력화시키는 등 남침땅굴 내 북괴측에 의한 대외적인 장애요인 등 국내외적인 장애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점을 감안하여볼때

“탐지과”에서 민간인에게 요구하는 <위 아래가 뻥뚤린 땅굴> 을 제시토록하는 것은 애시당초부터 불가능한 일이며,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탐지과”에서 불가능한 증명을 요구하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으로 ‘남굴사’ 등 민간단체에 의한 남침땅굴 탐사발굴 시도 자체를 원천봉쇄하려는 여적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의혹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며, 실지로도 그 이후 단 한 건의 민간인 땅굴발견 또는 땅굴징후 신고 조차도 “탐지과”에 접수된 실적이 없다.

한편 북한에서의 본격적인 대남 땅굴 굴착은 월남 패망직후인 1971. 9. 25 “하나의 땅굴은 10개의 핵폭탄보다 낫다” 라면서 속전 속결용 남침땅굴 굴착을 김일성이 특별지시함에 따라 초고가의 첨단자동굴착기 TBM(Tunnel Boring Machine) 300여대를 스웨덴 등 유럽으로부터 수입( 한국은 아직도 TBM은 30여대 보유에 불과함)하면서 대대적으로 추진되었으며, 2000. 3월 김대중정권 시절 연천 제5땅굴을 은폐시키고 남한 “탐지과”의 맹활약(?)에 고무되어 더욱 박차를 가한 결과 2014년 현재 서울시내 지하철과 정부건물, 계룡대 U-3 벙커를 비롯한 육해공군 주요지휘소는 물론 청와대와 군산 및 오산 미군비행장에 이르기까지 남침땅굴망이 남한내 전국적으로 바둑판같이 연결되고 완성되어있는 기막힌 현실이다( 혹자는 6.25 당시의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육참총장에 의한 ‘10대 불가사이’로 불리는 이적성행위를 적시한 대한민국 군번1번 이형근 전육군참모총장 때의 상황과 64년이 지난 2014년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이 상당히 유사하고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음).

따라서 ‘전작권’ 환수 이적성 행위에 이어 “남침땅굴 방치”의 여적성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의심받고 있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김관진 국방장관은 대한민국의 “안보호”가 ‘세월호’ 꼴이 나서 풍지박산 나기전에 지금 즉시 교체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금번 ‘세월호’ 사건은 어쩌면 하느님께서 “남침땅굴”로 인해 더 큰 참사, 즉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존망의 위기에 처할번 했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보내주신 사전 경고성 메시지가 아닐런가 하고도 생각해 본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금번 국무총리 경질에 맞춰 대한민국 안보를 위태롭게 했고 계속해서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높은 현재의 안보라인의 두 축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김관진 국방장관을 즉각 교체함과 동시에 한성주장군을 “남침땅굴 격파 총사령관”에 임명함으로써 한시라도 지체함이 없이 곧바로 남침땅굴 격파대책을 실천에 옮길 것을 건의하고 촉구한다.

비전원
2014-04-29 0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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