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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애도의 묵년 30초동안 ,왜 눈을 깜박이며 뜨고 있었지요?.......
 김 루디아_
 2014-04-26 16:23:32  |   조회: 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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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애도의 묵년 30초동안 ,왜 눈을 깜박이며 뜨고 있었지요?.......

닉네임 : 김 루디아 2014-04-26 16:04:58



김 장수안보실장 (광주출신)은 외국 대통령이 한국에 와서까지 어린 생명들이 희생된데 대하여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진심어린 애도의 묵념을 하는 동안 김장수안보실장은 무슨 이유로 눈을
깜박이며, 묵념도 안하고 눈을 뜨고 있었는가?????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이 질문에 답을 올려
주시길 원합니다.

무식한 야만족도 아니고, 더우기, 지난날 국방부장광까지 역임하며 두루 요직에 앉았던 김장수
안보실장이 이정도의 상식도 없고 예의도 없고 국빈을 맞이한 당사국으로써 이렇게 결례를 법
하며 방문국과 국가원수의 존엄을 훼손하는 몰상식하고 무례한 안보실장은 해임돼야 합니다.


박대통령의 부하사랑이 아무리 극진하다해도 감쌀것이 따로 있지 형정부에 대하여 독소는 될지언정 결코 추호도 도움이 되지않을것입니다....그리고 이장면을 신속하게 Catch 하여 영상에 올린 기자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그 민활하고 재치있는 그 상황파악을 높이 평가를 드립니다.


돌이켜보건데, 우리나라가 하나의 생명도 아닌 300명 이상의 생명이 바다에 잠겨 말없이 죽어갔는데
아쩻든 국가의 슬픈 일인데, 국가적으로, 대통령께서 단 일분이라도 애도의 묵념을 드리는 ,예를 들어서 5월 1일쭘이라도 선포하시어 죄없이 사라져간 그 영혼들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애도의 날*을 선포하신다면 슬픔에 잠겨있는 우리 국민 모두의 아픈 가슴에 위로가 될것이며, 다소나마 어린 생명에 대한 어른들의 사랑의 표시가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날은,

음주를 금하고, 가무(노래와 춤)를 금하고, 혼자 좋다고 관광을 다니고, 주색잡기를 벌리는 그러한
경거망동은 없어야 할것이 아ㅣㄴ가 싶습니다. 소란과 쟁투를 금하고 자중자숙하는 모습으로 모두 그 사체를 인양하여 장례식이 마무리 될때까지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김장수안보실장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대의 아들이나 딸이 그렇게 졸지에 바다에 수장이 되었다면 눈을 말똥말떵.. 타국의 대통령이 와서 애도의 묵념시간에 그렇게 눈을 뜨고 있었겠는가, 이말이외다.


이것이 세계의 창에 비춰서 뉴-스시간에 방영이 되었다면,국가망신은 말할것도 없고, 또한 이것은 분명히 박대통령의 존엄을 훼손한것은 말할것도 없고, 우리나라 얼굴에더 똥칠 막대 노릇을 서슴치않고 했음으로 당연히 해직이 되어야 마땅할것입니다. 너무 모두 허수아비처럼 앉아있는 모습, 정말 보기에 너무나 역겹습니다.


차재에 모든 참모들과 비서관을 총동원해서 재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전원 사퇴가 능사가 아니니깐요..퇴근하기에 급급할것이 아니라, ..저녁 5시에서 6시까디 단 1시간씩이라도 소양교육을 받으면 의전 활동과 국빈을 맞이하는 에티켓 정도는 능히 터득하고, 국빈이 자주 내한하며, 외국에 자주 대통령이 순방을 할때도 사전에
충분한 사전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예의는 그나라 국격의 척도입니다.


지장이 없이 대통령께 누가 되지않게 연수를 청와대에서 실시하시길 바랍니다. 시실산 너무나 무례하고 낯뜨거울때가 너무나 많습니다......미국대사관의 외교담당의전관에게 문의 하시면 얼마든지 이런 자리는 마련이 될것입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예의가 바르고 의정예절이 완벽하여고 휘하의 직원들이 이랗게 엉망이고 무례한
비서관은 당연히 해직 시켜야 합니다. 대통령 혼자 잘한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밑에서 예의를 갖춰줘야지.....그리고 집무실에 등어가고 들어오고 하실때는 당연이 미리 와서 기다리단 참들은 벌떡
일어나사 박대통령이 앉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앉는것이 상식이고 예의 인것이다.

그 예날이 활동이 왕성할때(물론 자원봉사활동시 한미간 또는 외교사절단가족들과의 친선 및 우호증진을 위하여 자진 봉사활동을 뜻합니다. ), 서울에 있는 미8근 사령부에 자주 드나드는 AWC 이나 , SIWA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출입할수 있는 특전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날, 8군 사련관의 오찬에 초대받는 일이 있었는데, 식사를 끝내고 실래힐일이 있어서(화장실) 볼일 보러 나갈려고 옆에 앉은 사련관부인한테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모인 미군장교일행이 모두 다 벌떡 일어나서 내가 문으로 사라질때까지와 서 있는것이였습니다. 또 자리에 돌아와서 식탁에 앉을려고 하니, 그 동석자 일동이 벌떡 일어나는것이였습니다.


얼마나 무안하고 당혹했는지......그 다음부터는 이런 경험을 하지않기로 했슴니다.. 물론 같은 여성끼리는 그렇게 하지않아도 되는것이겠지마는요... ......여성을 우대하고 존중하는 미국이 얼마나 예의바른 선진국인가???라느것은 비로써 그때 깨닫게 되었던것입니다. 우리 대통령께서의 경우는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당연한것이지요.....


필자는, 그당시에, 사회적인 큰 직함도 없었고, 순수한 그냥 가정주부로써 AWC와 SIWA 의 정 회원의 자원봉사를 열심히 하고 있었을때입니다. 사련관부인한테 물어보니, 미국에서는 같이 동석한 숙녀가 일어서면, 같이 그 일행이 일어서고, 앉을때까지 서있는것이 상식이고 예의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때부터 저를 훈련시키시고 두루 세상을 살필수있는 시간과 경험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아프리카나 공산주의 북한에선 이런 류의 예의가 있을수 없겠으나, 미국이나, 유럽등지에서의 선진국에선 여성을 우대하는 차원에서 반듯이 여성이 일어나면 같이 일어나고, 앉으면 그때서야 나중에 앉는 그 문화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혹지는 왜 대통령이 들어오실때 다 일어나고 왜 모두 그렇게
하는지, 아부하는것 같다고, 어느 신문 칼럼에서 읽은 기억이 나서 지면을 할애해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지난날의 활동하던 시절의 일이 생각이 나서 잠깐 말씀 드린것이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말씀이 그 논재의 본질은 아니지만 이것을 계기로 해서 정말 입으로만 이 아니라 환골탈퇴하는 계기가
제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4-26 16: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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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_ 2014-04-27 17:14:16 121.xxx.xxx.95
P.S. 이 사건으로 말미암은 충격으로 혼미중 너무나 많은 실수로 인한 오타가 발생했습니다. 그럴수록 정신을 가다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잠시나마 불편을 드려 송구스런 마음 드립니다.여러분의 너구러우신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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