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박종진이 앵커라는 특권을 이용, 사고현장에서 목숨 걸고 구조 활동하는 구조본부장을 전 국민을 향해 의도적으로 시비 걸고 모욕했다. 그냥 시비도 아니다. 구조대의 사기와 의욕을 뭉개버리고,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 시키려는 의도가 한눈에 역력하다. 전쟁 중에 이런 늠은 세작으로 보아 현장에서 총살감이다.

최악의 재난을 맞은 지금은 가히 국가가 전쟁 상황과 다름없지 않은가? 박종진을 당장 구속 처벌하라. 방송앵커란 특권을 이용한 이런 악질행태는 사회혼란 목적이 분명하며, 그 파급력은 일전 홍가년 정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시범으로라도 박종진과 방송사를 처벌해야 국가재난을 사회혼란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을 제압할 수 있다. 이것들은 도저히 이해나 용서가 불가능한 DNA의 소유자들이다.

박종진의 악질성은 저 자식이 한 이 말 하나로서 더 이상 설명이 불필요할 것이다. - “이게 나라입니까? 이게 이 나라의 민낯입니다.” 명명백백한 선장과 선원들의 죄악을 은근슬쩍 정부에 뒤집어씌우는 이 교활하고 야비한 선동!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정신병자 같은 홍가년은 처벌하면서 이런 박종진은 처벌하지 않는다면 사회질서가 바로 잡힐 리 없다. 근원을 피하고 부스러기나 손대면 뭔 소용 있나?

5일 후에는 할 수 있는 걸 왜 첫날에는 할 수 없었냐고? 이게 아이큐 80만 되어도 할 있는 질문이가? 더구나 목숨 걸고 사투 중인 현장지휘관에게... 지금까지는 거센 조류로 접근조차 불가능했고, 그 와중에도 특수훈련 받은 군경이 목숨 걸고 여기까지 진행해 왔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무뇌충 좌좀들이야 원래 습관이니 하고 참고 다시 설명할 수 있다. 허나 최고 지식인의 자리에 앉은 박종진이 이런 상식이하의 인간이라고는 할 수 없잖은가?

"이게 나라입니까? 이게 이 나라의 민낯입니다" 라는 박종진의 왜곡선동에 네티즌의 일침이 박종진보다는 백번 정확하고 지적이다. “100% 공감.. 니같은 주둥이 워리어가, 목숨 걸고 물속에 들어가는 구조자 폄훼하는 이게 나라입니까?”

그러나 법과 사회질서 확립차원에서는 이런 놀림정도로는 안 된다. 끊임없이 국가혼란을 획책하는 늠들을 향해 일벌백계의 차원에서도 박종진은 혹세무민의 죄를 물어 처벌해야 한다. 근데 이자들은 왜 아주 조직적으로 명명백백한 선장의 죄상조차 교활한 재주를 부리며 정부에 떠넘기려하지? 이 비극과 고통의 와중에도 선장과 선원늠들을 그토록 감싸고도는지는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이건 지능이나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 상태 문제인데, 이들의 정신 상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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