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불안하고 초조한 너무나 부끄럽다. 그모습,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20-02-14 09:11:08  |   조회: 1217
첨부파일 : -

불안하고, 쭈빗쭈빗한  

그모습,

너무나 부끄럽다.

 

왜 당당하지못하는가?

왜 떳떳하지못하는가?

왜 불안하고 초조한가?

 

최고통치자의 권위는 어디로 사라지고,

그 무엇에 쫓기는듯한  그 모습

정말 처량하고

연민의 정마져 느껴진다.

 

그 이유는 딱 하나

그는 순수하고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기때문이다.

 

즉,  

자유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하고 당당한

이나라 국적을 가진  그 주인공이 아니기때문이다.

억지로 위선의 탈을 쓰고  있는 슬픈 자화상이다.

 

차라리, 거짓의 만도자락을 훨훨 벗어 던져버리고

아름다운 진실의 참모습으로 국민앞에 왜 내려오질 못하는가?

어디 필자 한사람의 생각이며 희망사항이겠는가?

영원히 이땅에서 국민의 증오의 대상으로 남을것인가,

아니면 선망의 대상으로 추앙을 받는

참 지도자의 원 위치로 돌아갈것이가?

부-디  지을수없는 오점의 위치에서 탈출하길바란다.

국민의 사랑을 받질못하고

물위에 기름돌듯이 해매이는 그 눈빛

 

일찌기

이승만 대통령은

4.19 민중봉기가 일어났을때,

그는 당당히 스스로 걸어내려와

말씀 하시길,

 

"국민이 원한다면

나는 오늘 하야를 하겠다"

 

당당한 모습으로 이성명을 발표하신후

발길은 "이화장"으로 옮기신후,

청와대를 영영 떠나셨다한다.

 

비록 그는 스스로 하야를 하시고

우리곁을 떠나셨지만

우리는 그의 가슴속에 영원히 거하고   

그분은 또한 우리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자리잡고 계시는

 

진정

대한민국국민의  잊을수없는

위대한 우리의 국부인것이다.

  진정 자랑스런 우리님이시여....

 

 

역사의 증인

Witness of History

 

 

 

2020-02-14 09:11:0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687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096
2888 걸어다닐수있다는것, 가장 행복한 삶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1-03-21 20046
2887 사랑이 싹트기시작함을 보는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16 22121
2886 방위비협상 우리는 무안해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9 22535
2885 코로나가 세상사람을 먹었더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7 22037
2884 오호라 나의 기쁨이 어디에서 올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6 25954
2883 위대한 탄생, 김광일의 입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5 7464
2882 실수 할수도 있지.....무얼 그것을 가지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4 2144
2881 때는 늦지 않았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616
2880 치산치수를 잘하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950
2879 또 산불이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550
2878 입을 다물때와, 말할때를 아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1841
2877 그런즉, 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2782
2876 하나님은 김정은형제를 사랑하고 계십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8 1937
2875 트럼프와 그 뜻을 공유합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6 1721
2874 우리는 우울하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9 1759
2873 결코 나는 항거 하지않으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5 2090
2872 희한(稀罕)하고, 기이(奇異)한 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02 2765
2871 자유당도 당당히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31 2576
2870 벌써 요번 총선은 비관론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21 2575
2869 신이 내린 축복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19 1363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