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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새정치는 어디로 가고, 어느듯 카맬래온이 되어버렸나?.....
 김 루디아_
 2014-04-10 17:27:18  |   조회: 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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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새정치는 어디로 가고, 어느듯 카맬래온이 되어버렸나?.....


바닥을 허우젓거리던 국민여론의 민주당은 안철수와 합당함으로 얻어진 여론조사 결과는 다소 상승했으나, 이제 와서 그 이해득실을 따져볼때 민주당은 손해를 본것은 없었고, 안철수만이 치명상을 입게 되어 결국 똥칠 막대가 되어버렸다.

사람은 그 말한마디에 그 인격이 좌우된다. . 조령모개식의 안철수의 지조없는 정치철학과 그 이념은 국민의 지탄을 받아야 마땅할것이며,. 그신뢰성이 여지없이 추락해 버렸다.

그동안 잠잠하던 새정치? 원내대표가 고개를 치켜들고 나불대기 시작한다.. 어느듯 안철수의 위세는 꺾이고, 다시 새정치?의 이름의 안철수는 여론의 몰매를 맞지않을수가 없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안철수는 진퇴양난의 불랙홀에 빠저 정치생명은 곁잡을수없는 치명상을 입게 되었고 이제는 .국민들이 그가 콩을 가지고 매주를 쑨다해도 고지듣지않는다.

아무리 무공천을 철회했다 하여도 새정치? 를 표방하며 소리높여 외치던 안철수의 이미지는 돌이킬수없는 치명타를 입은것만은 사실이다.

사실상 우리 국민들은 금세기에 등장한 신종 한국판 야바윗꾼들의 농간에 결코 우리 현혹 되지않을것이다.

구정치에 신물이 난 우리 국민들은 뭣인가 세로운 정치를 진실로 갈망하였것만, 국민의 여망을 송두리체 저바리고, 이 야바윗꾼들의 소용돌이에 결코 빠지지않을것이다. 안철수는 결국 국민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

즉,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난 민주당과 절대로 합당을 안할것이다..” 라고 애당초 호언장담한 그 진실은 어디로 갔으며, 끝까지 초지일관하여 독야청청할망정 밀고 나갔어야 했다. 한국판 나폴래온이 되길 원했다.
바로 시대와 국민이 바라고 요구하는 영웅이 되길 원했던것이다.

이젠 모든 꿈은 사라졌다. ............아, 통탄을 금치 못하노라.....

소신은 물거품 되어 사라지고. 이땅에 “새정치는 요원 한것인가?...........

아, 슬프다. 야바윗꾼들의 말로가 이렇게 될줄을 짐작은 했지만, 또한번 우리 국민을 우롱하고 씻을수없는 상처와 실망을 안겨줬다.......

그 대가를 요번 6.4. 선거에서 톡톡히 받을것이다. 국민을 참담하게 실망의 나락에 빠트리고 허탈감과 좌절감에 빠지게 했다.

결국 이 야바윗꾼들의 말로는 6.4 선거를 통하여 다시금 호되게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뼈저리게 체험하게 될것이다.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2014-04-10 17: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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