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설교를 들었으면 헌금을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20-01-22 05:52:26  |   조회: 1841
첨부파일 : -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절대 위법이 아니다.

 

 하나님께로서 받은 은혜가

태산보담 높고,

바다보담 깊은

그 은혜, 무엇으로 보딥하리요?

 

훌륭한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나를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그 생명의 말씀을 듣는다.

 

심신이 곤고하여 내가 병들어있을때,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그말씀은 

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약인

동시에 치료제가 되는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자살직전에 있었던 사람도 생명으로 이끄는 

죽음에서 불러내는 강력한 신통력이 있는것이다.

 

 세상에서 이리 갈까? 저리갈까? 방황하며 고뇌할때,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생명의 이정표이다

 

 좌절과 절망속에서 신음할때, 

 궁창에서 건져내시어 생명의 기로 인도하시며,용기주신다.

 

 가장 중요한 대목은 바로 인간이

즉,

의사선생님이 치료하지못하는

 영적인 문제,

즉,

불안, 초조, 방황, 우울증 등등으로 신음할때,

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날 치유해주신다.

그 말씀이 내속에 들어와 더러운 내피속에 오염된 불순물을 씻어내며

정화작용을 하는것은 진정 불가사의한 노릇이  아닐수가 없다.

 

이와같이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깨 헌금을 드리는것은 당연하다.

이 헌금을 목사님 혼자 꿀꺽 개인적으로

쓰시는것은 결코 아니다.  혹시라도 나홀로

교회돈을 꿀꺽했을시엔 사람이 벌하기전에

먼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미리 치신다.

 

 

교회안에도 당회가 있고,헌금을 다루는 재정부가있다.,

우리모든 성도들은  서로가 감시자이다.

하나님이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다 아시는데  

어찌 개인적으로  쓰시는것처럼 매도하는가?

이것은 무지와 무식의 소치이며, 주의 종님한테

얼마나 큰 결례를 범하는것인지 깨달아야 하느니라?

 

정말  부끄러운 일인지 믿음의 사람으로써 얼굴이 화끈거린다.

체포는 커녕, 하나님이 쓰시는 종님께 사과를 드려야 마땅하다.

한국정부(경찰당국)는 스스로  무지의 소치로 인정하는것이다.

함부로 목사님께 칼날을 들여대는것은 만부당, 천부당한것이다.

 

경찰당국에서 범죄시하여 체포운운 하는것은

무지의소치로 정말 부끄러운 일이아닐수없다. 

정중하게 사과를 드림이 마땅하다. 

어찌 목사님이 혼자 다 쓰시는것처럼

그런 망발을 하는가?

 

하나 예를 들어보자 !

대학교에서 교수님들이 연구분석하여  
 

학문에 대하여 명강의를 하시고 학생들은

지식을 쌓고 인격을 도야(陶冶)힐때,

교수님이 고맙고, 수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대학교에 지체없이 등록금을 낸다. 

명강의 일수록 그 인기가 폭팔하여

앞다투어 비싼 등록금도 열심히 낸다.

너도나도 기꺼히 강의료,즉 등록금을 내다.

 

 교회같으면 바로 헌금이다.

대학에서 각분야의 지식을 쌓기 위하여

마다하질않고 기꺼히 등록금을 낸다. 

병원에서 치료받을때, 당연히 치료비를 내듯이

이와 같이  교회에서도  생명의 말씀을 들으면

당연히 응분의 감사헌금을 내는것이다.

 

병원에서 치료하질못한 질병도

교회에서 치유를 받았던것이다.

절대로 교회에서는 강요는 없다.

 

 어려운 분들이나 가난한 과부들에 대하여,  

하나님은 

항상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과부의 한드렙돈도 귀히 여기시고 기억하신다.

 

*이세상의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로되. 어찌하여*

*사랑하는 이땅의 아들딸들의 소유를 탐 하시겠는가?*

 

 

역사의 증인

Witness of History

 

 

 

 

 

 

 

2020-01-22 05:52:2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459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881
2629 걸어다닐수있다는것, 가장 행복한 삶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1-03-21 19374
2628 사랑이 싹트기시작함을 보는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16 21556
2627 방위비협상 우리는 무안해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9 21957
2626 코로나가 세상사람을 먹었더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7 21473
2625 오호라 나의 기쁨이 어디에서 올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6 25380
2624 위대한 탄생, 김광일의 입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5 7446
2623 실수 할수도 있지.....무얼 그것을 가지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4 2126
2622 때는 늦지 않았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602
2621 치산치수를 잘하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933
2620 또 산불이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534
2619 입을 다물때와, 말할때를 아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1827
2618 그런즉, 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2719
2617 하나님은 김정은형제를 사랑하고 계십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8 1924
2616 트럼프와 그 뜻을 공유합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6 1707
2615 우리는 우울하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9 1742
2614 결코 나는 항거 하지않으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5 2072
2613 희한(稀罕)하고, 기이(奇異)한 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02 2754
2612 자유당도 당당히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31 2563
2611 벌써 요번 총선은 비관론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21 2561
2610 신이 내린 축복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19 1347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