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은 그 사람의 인격,
그대를 미워할수만은 없구려..
아무리 핵폭탄을 만들고, 우리를 공갈위협한다 한들,
그대 내면에 흐르고 있는
그 어진 마음과 착한 심성이
나를 사로 잡아오나니, 어찌하면 좋단 말이요?
그대를 휘두르고 있는 악한 영,
즉
마귀의 영에 놀아나고 있을따름이요...
그러기에
누가 뭐러 한들,
그대 내면, 마음속 깊이 흐르고 있는
따뜻한 그 마음을
누가 탓할수가 있단 말이요?
우리의 기도가
이렇게 강열한데...
문재인과 너무나 비교되는
그대 눈빛은
하나님이 주신 천상 보화인것을....
그대는 알고 있단 말이요???
아무리 그렇다 한들,
지속적으로
핵실험을 강행하고
전세계를 향하여
중대한 새로운 결심을 할것이란
협박성 있는 언사를
계속 내뱉으면 전세계는
그대를
존귀한 인간의 모습으로 보겠는가 말이요.
마귀로 군림하는
복마전의 군주로
볼수밖에 없거늘,
존귀한 인간애를 간직한 사람의 모습은 어디매뇨?
이 얼마나 슬프고도 통곡할수밖에 없는
일인가?....말이외다.
이내 눈에는 결코 그렇지 아니하노니,
어질고 선한 군주로만 보이니,
아,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요???
역사의 증인
Witness of History
29791216-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