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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자진 사퇴하라
 레드카드_
 2014-02-02 17:55:49  |   조회: 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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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월드컵 축구팀이 도무지 불안하기 짝이 없다
멕시코 에게 4:0으로 어이없게 패한데 이어서 미국 에게도 2:0으로 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팀의 부진을 책임지고 월드컵 감독직에서 자진사퇴 해야된다
더 늦기 전에 선진외국의 저명한 축구감독을 새롭게 선임해야 된다고 본다




1,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감독 선임과정에서 정통성이 없다




우선먼저 홍명보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감독 선임과정에서 정통성이 없다
한국팀이 아시아 예선에서 월드컵 티켓을 따낸것은 홍명보 감독이 아니고 10년

선배인 최강희 감독이 이끈 업적으로 브라질 본선 진출을 따낸 것이다 그런데 최
강희 감독이 물러나면서 축구 선진국의 저명한 감독을 한국팀의 감독직으로 추천

하면서 물러났는데 그자리를 홍명보 감독이 대신하게 되었는데 홍명보 감독도 처
음에는 사양을 했지만 축구협회의 요구로 인해서 감독직을 수용하게 되었는데 축

구 협회의 그러한 결정은 애당초 부터 무리수가 많았다고 보며 월드컵 아시아 예
선에서 아무런 업적도 없는 홍명보 감독이 10년 선배인 최강희 감독의 업적을 통

째로 이어받는 장면은 모양새도 좋지가 않으며 특히 선후배들간의 위계질서도 문
제가 된다고 보며 무엇 보다도 제자들인 현역 선수들도 그러한 부분에서 행여라도
감독에 대한 존경심에서 어긋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고 본다




2, 홍명보 감독은 성인축구 감독 경험이 전무하다




홍명보 감독이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8강 업적과 2012 런던 올림픽 3위 성적을
인정 받아서 월드컵 감독직까지 맡게 된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나

홍명보 감독의 단점 이라면 성인축구 감독직이 전무 하다는 것이다 프로축구팀
감독직도 경험해본 적이 없다 성인팀에서 코치 경험도 없다

모든 축구감독 경험에서 감독직을 맡아본 경험이 일천하기만 하다 그러한 짧은
경력에서 월드컵 감독직을 맡게 된것은 아마도 전 세계 월드컵 감독 역사상 홍
명보 감독이 최초가 아닐까 쉽다




3, 홍명보 팀과 과거 2002년 희딩크 팀과는 전혀 다르다




과거 2002년 히딩크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월드컵 팀들도 5:0으로 두번씩이나
졌어도 막상 월드컵 본선 에서는 4강의 업적을 이룬것을 가지고 홍명보 팀도

멕시코 에게 비록 4:0으로 졌지만 막상 본선에 가면 희딩크 팀처럼 기적을 이
룰것 같이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천만의 말씀
어림없는 뜬구름 잡기라 본다

지금의 홍명보 팀은 2002년때 처럼 한국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
다 2002년 때는 한국의 홈구장에서 상상을 초월한 전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물결이 있었으며 특히 심판 문제에서 한국이 불리하지 않았던 것이 엄청 큰
장점 이었다 심지어는 이태리 에서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의 불만을

가지고 이태리 프로팀에서 뛰고있던 안정환 선수를 강제로 퇴출시킬 만큼의
심판 판정에서 불만이 많았었다

그당시 한국과 스페인전도 마찬 가지였다 오죽하면 스페인 수상인가 하는 사
람이 한국을 방문 했을때 한국 대통령에게 그문제를 가지고 항의를 했겠는가

전세계 대통령이나 수상등 국빈 방문에서 그런것을 가지고 따지는것 역시 전
세계 국빈방문 역사상 유례가 없을 것이다 스페인에서 얼마나 심판 판정에 불
만이 많았다면 국빈방문에서 그런걸 항의하고 따졌겠는가

2002년때 히딩크 4강의 업적은 어디까지나 한국의 홈구장의 엄청난 장점과 혜
택을 톡톡히 누렸던 대회 였기 때문에 지금의 홍명보 팀을 그때와 같이 비교
한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 이라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곧잘 2002년 희딩크 4강의 업적을 성공 비결의 사례로 모델로
삼아서 예를들어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부분에 있어서 한가지 빼먹지 말아야

할것은 당시 2002년 한국팀의 홈구장의 프레이엄과 잇점을 반드시 결부 시키면
서 성공모델을 말해야 의미가 있다고 볼수가 있을 것이다 그부분을 빼먹으면
앙꼬가 빠지는 것이며 진정한 성공 모델의 분석에서 착오가 있게 되는 것이다
2014-02-02 17: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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