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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이념이지만 보수는 이념이 아니다.(현산)
 현산_
 2014-01-13 01:31:50  |   조회: 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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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이념이지만 보수는 이념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진보(進步)는 좌익사상을 가진 자들의 위장용어다.
진보란 용어의 위장막을 벗기면 영락없이 좌익 좌파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진보는 진보의 본래 의미와는 상관없는 좌경이념이다.
실지로도 진보란 용어는 북한이 60년대에 용어선점 선동술로 퍼뜨렸다.
이제 그들의 얼굴에 어울리게 진보가 아닌 좌파라 불러주는 게 옳다.

그러나 보수(保守)는 이념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활의 일부다.
대한민국국민이면 누구나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며 도덕률의 기초인 것.
보수는 대한민국정체성과 정통성을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즉 자유민주주의와 공화정이라는 대한민국헌법수호가 보수인 것이다.
이는 이념이 아니라 대한민국국민이면 당연한 의무 아닌가?

보수와 진보는 물과 물에다 색(色)을 탄 색소물의 관계다.
대한민국에서 보수는 강이나 저수지 바다와 같은 생명의 원천이 되는 물이고, 소위 진보는 이 그냥 물에다 사람이 마시면 독이 되는 색깔을 탄 것이다.
보수는 대한민국이란 국가존재와 국민생명의 존재 원천(源泉)인 반면, 진보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해보려는 인위적인 이념(理念)인 것.

대한민국국민이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지킨다는 게 어째서 이념인가?
보수와 진보를 동렬에 놓고 비교 비유하는 것 자체가 크게 잘 못된 것이다.
이는 외국인이 대한민국과 적을 동렬에 놓고 보는 시각과 마찬가지 아녀?
문제는 정신은 이런 외국인이 된 자칭 지식인들이 아주 많다는 사실이다.
중도라 하는 회색주의의 얄팍한 기회주주의자들이다.

대한민국에서 그런 시각을 가진다는 건 정신은 이미 대한민국국민이 아니다.
보수와 진보의 투쟁은 이념간의 투쟁이 아니라 침략자에 대한 항전 격퇴인 거다.
해방이후 좌우익 투쟁에서 자유민주주의 공화정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후에는, 대한민국수호와 파괴세력의 대결일 뿐 더 이상 이념투쟁이란 건 있을 수 없다.
정확하게는 보수 진보의 대결이 아니라 우파 좌파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것.
북한의 공산주의세력이 여전히 대한민국 파괴를 도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좌우대결에서 우파가 승리해 우파의 가치와 목표로 건국한 나라이며, 국민의 피를 바쳐 건국하고 지켜온 대한민국을 보호 발전시키려는 정신이 보수다.
건국당시의 패퇴에서 아직도 승복하지 못하는 세력이 진보로 위장한 좌파이고.

또 하나 대한민국지식인들을 비롯하여 국민대중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게 있다.
나아가고 발전한다는 진보란 용어는 좌익이념에서는 존재가 불가능하다는 사실과, 진정한 진보는 보수우익의 세계에서만 존재하고 숨 쉴 수 있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소련이 망하고 중공이 환골탈태한 사실과 우리 대한민국의 기적이 증명하잖은가?
세계로 나아가는 기상이 진보이고, 시장경제의 활력과 경쟁원리가 진보인 것이다.

헌데 이런 눈에 뻔히 보이는 세계변화와 제나라의 눈부신 진보 상에도, 눈 귀 코 입 다 막고 사는 게 오늘 대한민국의 자칭 진보세력이고 지식인들이다.
더욱 기막힌 현실은 후손들까지 이런 멍충이로 만들고자 기를 쓴다는 사실이다.
바로 오늘 교학사교과서가 세상에 태어나지 못하도록 철저히 막은 현실이다.
이것들은 또 다시 후손들을 남의 나라 종으로 만들려는 자들 아닌가?

세계가 찬탄하는 제 나라 역사를 사실대로 기술한 교과서를 두려워하는 나라, 자율에 맡겼더니 그 교과서는 2,300여개 고등학교 중 단 한 곳도 채택하지 않았다.
대표적인 지식인이자 중산층 이상인 교사 교장 재단이사회와 학부모들의 소치다.
이들의 정신상태가 이럴 정도이면,,, 세상에 이런 비천한 종족이 또 있을까!
우선 제 일신의 안일을 위해서는 제 새끼 장래조차 팽개치는 국민이면...
2014-01-13 0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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