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 통일은 대박이다. 바로 이것이 대박이다 ★
 김 루디아_
 2014-01-06 18:16:25  |   조회: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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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대박이다 *바로 이말씀이 대박이다.

바야흐로 2014년은 남북이 통일이 되는 그원년의 막이 올랐다고 볼수가 있는것이다. 이미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2014년 일월 일일 신년인사에서 언급하길, “남북한의 소모적인 상호비방은 이젠 끝내고 남북 통일의 시대를 열자...“ 는 통일의 매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바로 통일시대를 열어가자는 서막이 열리는 제일성을 발한 것으로 보여진다.
즉, 화해무드를 조성하며, 먼저 대한민국과 세계를 행하여 신년인사를 발표한것이다. 물론 우리는 이말을 100% 믿을수없다는 의심이 앞서는것은 사실이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에 우린 한번 속았다. 2013년, 신년인사를 하면서 화해무-드를 조성하는 재스쳐(Gesture)를 취한 후 3월달에 제3차 핵실험을 단행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우리들에게 다시 실망과 경악을 안겨주었다. 이런 북한을 믿는다는것은 폭탄을 안고 불더미로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중론이다.

지난 2013년도에도 일년 내내, 우리쪽은 가만히 있는데, 별 가지가지의 공갈협박 언사를 망발하며, 남한을 불바다 만들겠다. 청와대와 박근혜대통령에게 서슴없이 직격탄을 날려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에
대응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그저 주시만 해왔다.

북한에서 찍고 까불고 들고 쑤시고 망동을 했지, 결코 우리대한민국 정부가 화해분위기를 깬것은 결코 아니다.

금년에도 똑같은 신년 인사를 하면서 남한을 향하여 화해무드를 조성하는
제스쳐(Gesture)를 한것이다. 진실인지 허실인지는 두고 보면 알 일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만히 드려다보니,어딘지 모르게 진실이 서려있는 그 일면을 볼수가 있는것이다. 무조건 그말 자체를 신뢰하는것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또한 무조건 의심하는것도 금물 인 것이다.....우린 일단 선의로 믿어보자. 우리는 작년의 사태를 거울삼아 조심성있게 접근할 필요는 있다고 보여진다.

마침 이와 때를 같이하여, 박근혜대통령께서는 2014년 1월 6일 오전 10시에 취임후 처음으로 열리는 신년 기자회견을 청와대에서 개최 하셨다.

여러 가지 다양하고도 국민의 최대 관심사 인 여러 이슈들에 관하여 허심탄회하게 여러 가지 질의 응답이 그 자리를 매운 기자들과 주고받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어갔다.

대통령께서는 신년도의 국정운영과 불통이라는 이미지쇄신을 하시고저 충분한 설명과 여기에 걸맞는 국민을 향한 따뜻하고 행복사회를 만들겠다는 말씀도 잊지않으셨다. 불통 시정을 요구하는 야당에게 각별한 주문과 협조를 당부하는 상대성 원리에 입각한 기탄없는 질의응답이 진행된 알차고 유익한 기자회견이라고 높이 평가를 드릴수 있다는것이 저만의 생각이 아닐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제일 우리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 잡은 하이라이트는 바로 통일문제에 대하여 질문이 나왔을때, 지금 여러 가지 국론이 분분한 이때. 딱 한마디로 요약을 하신 적시타를 날린것이다.

바로 오늘기자회견중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가 아니였던가 보여진다.

즉, “통일은 대박이다“ 바로 이말 자체가 대박 인 것이다. 틀림없이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이 소식을 들었을 것 이다.

박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초에 신년매시지를 보낸 화해무드를 일단 순수하게 받아드려, 화답하는 뜻에서 “ 지난번에 불발로 끝난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한다” 는 매시지를 오늘 보냈다. 이제 공은 북한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그 회답을 기다리면 된다.

새해 새아침에 신년인사로 화해무-드를 조성한 사실, 진실이 가득찬 진정한 매시지라면 두말 할 것없이 이를 김정은이는 받아드릴것으로 생각한다. 만약에 거부를 할시 엔 아직도 그 마음속에 악령이 도사리고 조정(Control)하고 있다는것을 반증하는것이다. 그러나 요번만큼은 그렇지않다고 보여진다.

박근혜대통령께서는 남북한 문제에 대하여 솔직한 심정과 그 소신을 그 한마디로 요약해서 즉 “통일은 대박이다.” 라고 피력하셨다.

이 자리에서 여러 가지 귀가 솔깃한 응답과 그 국정운영의 소신을 확실하게 천명하시면서 덕담과 함께 코믹하게 "희망이와 새롬이" 에 관하여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셨다.

남북통일을 대비하는 원년 2014년에 바로 북한에 화답하는 뜻에서 "이산가족상봉제의" f라는 적시타를 날렸다고 볼수 있다. 아마도 김정은 형제가 거부는 못할것이다. 그렇다면 또 거짓말을 한 셈이 된다.

각설하옵고,

오늘세벽에 신년축복기도회에 참석하면서, 간절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를 드렸다. 유난히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또 북한땅 김정은형제를 두고 기도를 드렸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길 둘로 갈라진 막대기가 하나가 되듯이 남과 북으로 갈라진 조국 대한민국이 내 이름으로 하나가 되리라 “ 하셨다.

에스겔 37:15-22
(남북 통일에 관한 예언)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를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22. 그땅 이스라엘 모든산에서 그들로 한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통치자)이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 할찌라 .......나 여호와가 말 하노라...

하나님이 우리나라에 방향제시를 하고 계시다 는 것을 보여주셨다.


2014년 1월6일 6.00 pm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4-01-06 1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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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_ 2014-01-06 21:58:11 121.xxx.xxx.95
인간의 힘으론 불가능하지요.....하나님이 하실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왜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이를 진행하고 계시는지는 그 누구도 모르실거예요...콤이 잘 안되어서 오늘은 이만 ...하고 또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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