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종경하옵는 홍재철 목사님께 드립니다.
 김 루디아_
 2013-12-11 15:16:08  |   조회: 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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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하옵는 홍재철 목사님께 드립니다.


제례하옵고,
드디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선언대회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2013년 12월 13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는 내용을 오늘 아침 국민일보 광고란에서였습니다.


하나 눈에 띄는 대목은 고명하신 여러 목사님들 중에서도 특히 김삼환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의 대회 축사를 맡아주신다는 방가운 소식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한기총 대표회장이신 홍재철 목사님은 유일신인 하나님, 즉 오직 예수님만을 신봉하시는 즉, 다원주의를 배격하시는 철투철미한 참 신앙을 지키시는 목사님 이라는것을 지난 10월 부산에서 개최된 WCC 제10차 총회를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개최반대를 끝까지 하신 순수 복음주의자 이신 홍재철 목사님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더욱이, 하나님이 지키시는 이땅에서, 온퉁 전국을 뒤덥고 있는 악령 즉 흑암의 세력들이 자기네 세상인냥, 가진 술수와 궤계로 우릴 죽이고 멸망 시킬랴는 마귀사탄이의 극열한 최후발악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때, 때맞춰 국회의원회관에서 시국선언 대회를 개최하시게 되었다는 것은 낭보중의 낭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흑암의 세력이 드리워진 국회 의사당과 의원회관 그리고 그 주변까지도 소리높여 호통치며 이를 축출하고 진멸시키는 기도소리가 울려펴지길 간구 하옵니다.

민의 의 정당인 국회 의사당에 성령님 강림하사 모든 선량(選良)들이 새롭게 새롭게 거듭나게 하소서

천지의 주재시여, 만왕의 왕이시여,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그곳에 드리워진 더럽고, 추악한 모든것 몽땅 소멸(燒滅)케 하소서
*성령의 생수가 흘러넘쳐 구석구석 사탄이가 흘린 더럽고 악취나는 오물들을 깨끗하게 씻처주소서
*성령의 회오리바람 불게하사, 구석구석 뿌려놓은 악령의 씨앗을 몽땅 깡그리 날려 보내버리옵소서.

한기총이 주관하시고 홍재철목사님이 이끄시며, 7개단체가 주최하시는 이 시국 선언 대회를 우선 순위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주 개최하시어 우리는 하나님 자녀된 권세를 누리시며 끝까지 하나님이 세우시고 민주주의 의 가장 합법적 과정을 거쳐 당당히 선출된 우리 박근혜대통령을 하인을 막론하고 음해한다던가, 폄훼하며 사퇴운운 하는 마귀짓을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 이며, 하나님의 진노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홍목사님이 신문에 올리신 시국선언대회의 취지문에 그 전문을 다 읽었습니다. 이를 인쇄하여 잠자고 있는 이 순진하고 무지한 백성들을 일깨워 계몽운동을 전개해나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 하늘의 지식이 없어, 너희들이 망하는도다“ 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당하며, 망하는것 보담 알고 안당하며, 안망하는것이 훨씬 좋은것 아닙니까?

남북통일의 막중한 사명감을 우리 기독인들게 주신 이상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각오로 이를 대처해나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홍재철목사님, 저희들은 저희들대로 기도 특공대를 만들어 차제에 그 누구하나라도 우리의 국가원수 즉 박근혜대통령에 대하여 입을 뻔긋 못하도록 하늘을 찌르는 기도를 할것입니다.

기도하는 자, 기도하는 백성, 기도하는 나라는 결코 망하지않는다고 하셨습니다. 1970년도와 1980연도를 거치면서 뜨겁게 불타올랐던 우리 기도의 열기는 그동안 배부르고 등따듯하다보니, 점점 그 열기기 식어가고 있는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홍재철목사님과 주최하시고 앞장서시는 기독교의 여러목사님들, 때는 왔습니다. 기도가 식어가고 믿음이 약해지고 있는 현 시국에서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나태하며, 조용했습니다. 다시 일어나, 꺼저가는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하사, 전국적으로 그 불을 지피는데, 홍재철목사님을 위시해서 모두 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의무적으로 구국 기도회를 하겠끔 앞장서주시길 간구 하옵나이다.

만군의 주 여호와여,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살피고 알고 계시는 전지전능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왕년에 뜨겁게 타올았던 순복음의 활화산 같은 기도의 열기가 다시금 여의도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다시금 타오르게 하소서......

하늘을 찌르고, 우리의 기도제목이 고스란히 금향로에 담겨져 하늘나라 보좌에 올리우는 놀라운 역사가 다시금 일어날것을 믿습니다.

" 믿고 구하는것은 받은줄로 알라 " 하셨습니다. 이루지못함은 우리의 구하지아니한 연고라 했습니다. 즉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Nothing Impossible 이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의 선전분투와, , 항상 주님의 크신 은총과 보호하심이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2013년 12월11일3.20pm
2013-12-11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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