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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친박님,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십시요.
 김 루디아_
 2013-11-24 10:13:05  |   조회: 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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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친박님,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십시요.


지금 새정부가 탄생한지 일년도 되지않았습니다.

끝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렇지않고서는 국민들로 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됩니다.
그동안 박근혜대통령을 위해서 진실로 그 인격에 매료되어 또는 그 능력을 인정하시어
그동안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셨다면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반대급부를 노리시면 아니되십니다.

자연스럽게 때가 되면 불러 주십니다. 저로 말할것 같으면 박대통령이 대학시졀, 또 어머니가
비명에 돌아가신 이후에, 이미, 언젠가는 국모가 되실분이란 것을 점 찍었습니다. 40년이 흐른
지금까지고 변함없이 그분을 위해 국가를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철스님의 그 유명한 말씀, 기억 나십니까?

"물은 물이로다, 산은 산이로다.".....우리도 어디까지나 국민이어야 하며, 원근각지에서 그분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리며, 지지자의 일원으로써 영과 영과 통하는 지지자로써 이 목숨 다
하는 날까지 헌신하며,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 마음 변치 마시고 끝까지 초지일관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떠나는 자를 막을수는 없으나, 일시적인 현상이지, 틀림없이 다시 돌아오실것입니다.

물은 유유히 흘러갑니다.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천동번개가 쳐도 그 물은 절대로 역류(逆流)는
하지않습니다.

원조친박님, 너무 성급하게 굴지마시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2013-11-24 09:51:09
역사의 증인:쿼-바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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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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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자_ 2013-11-29 09:53:15 121.xxx.xxx.95
그동안, 긴급하게 돌아가는 국내외의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박대통령께선 물론 훌륭한 참모들이 포진하고 있지만, 어디 내입에 혀같이 움직여줍니까?....속으로 점수를 다 매개고 계실줄 믿습니다. 분명히 믿기는 지금, 속으로 내년 6월이 가기전에 대대적인 인사물갈이가 있을것으로 짐작됩니다. 물론 한번 믿은 수하는 끝까지 믿는 그런 대통령의 인사스타일도 존경을 드리지만, 때로는 곪아터질려는 환부는 신속히
도려내고 수술을 해야 생명을 건지는 결단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참다운 친박대열에 꾿꾿히 서시고 누가 뭐라해도 음으로 양으로, 유형무형으로 대통령을 지켜주시는 강력한 버팀목이 되어주십시요. 전지전능의 하나님은 계속 역사(役事)하시며 다 살피고 계십니다.

뉴타애독자_ 2013-11-27 02:35:37 58.xxx.xxx.245
원조친박들은 결코 무엇을 바라고 박대통령을 돕지 않았습니다. 지금 종북좌파와의 전쟁시국과 정부가 하는 일을 보니 너무답답하고 애국심도 없고 장관들과 수석들은 각자 자기사람만 챙기고 있습니다.

누가 대통령을 위해 국가를 위해 희생 할까요? 정통원조친박들이 정답입니다.
지금도 그들중에서 종북좌파와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조언자_ 2013-11-26 08:38:57 121.xxx.xxx.95
제2의 이춘상 보좌관이 분명히 또 있습니다. 끝까지 변절치 마시고 영광의 날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언젠가는 제말이 맞다고 수긍을 하실때가 올것입니다. 절대로 공든 탑은 무너지지않습니다. 대기만성 아시지요?.....하나님은 지켜보고 계십니다.

중재자_ 2013-11-25 11:56:42 58.xxx.xxx.245
박 대통령이야 누구보다 잘하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대통령이 아무리 잘하면 무었합니까? 말짱꽝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습니다. 임기 5년 이라 하지만 2년안에 일을 못하면 끝입니다. 바로 식물 대통령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박 대통령을 수년간 묵묵히 외곽에서 충심을 다하며 선거전과자까지 된 사람들을 버리면 천벌받습니다.

지금까지 이춘상 보좌관만 믿고 조용히 기다리며 도와 주었는데 나몰라라 하니 많이들 섭섭하고 배신감이 든다고 하네요....
지금 청와대 인사도 끼리끼리 나누어 먹고, 행정부도 이명박이 새끼들 그대로고, 공기업도 그렇고, 검찰과 사법부는 빨갱이 천지고, 공신들은 찬밥이고.......이게 모두 누구 때문입니까?

조언자_ 2013-11-25 09:48:49 121.xxx.xxx.95
원래 땅속에 묻힌 보석은 캐내어 갈고 딱고 문질러서 급기야는 빛나는 보석이 되는 희소가치가 발생되는것 아닐까요?.....그동안 얼마나 빠쁘셨습니까? 숨가쁘게 두리 6개국 순방 끝내시고 이제 간산히 자리에 좀 앉았더니, 야당의 말같자않는 말로 공격을 하는 그 작태를 못보십니까?......전 가슴이 아픔니다. 한번 나라와 결혼하셨다고 피력하시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집에 돌아오시면 어느 누가 가족이 따뜻하게 맞이하며, 수고했다고 위로를 해줍니까? 역대정권처럼 논공행상 하는식의 잔치상을 벌이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봅니다.
세상이치가 "심은대로 걷운다" 고 하신 진리의 말씀 있지요?.......꼭 열매가 맺힙니다.

조언자_ 2013-11-25 01:05:46 121.xxx.xxx.95
중재자님, 그럴수록 우리는 박근혜대통령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닌이상 어찌 실수나 부족한 부분이 없겠습니까?.....이것을 우리 국민들이 참고 보완해드리며 격려 해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역대 대통령들 보십시요. 다 In My Pocket 할랴고 얼마나 껄떡거렸습니까?....그런 면에서 하자가 없는 대통령을 우린 기쁘고 존경해야 합니다. 정권을 잡았다고
휘두르는 법없이 차분하게 일하실것입니다. 우리 친박이 참다운 원조친박이라면 끝까지
목숨걸고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령모개식으로 좀 섭하다고 돌아서고 그 행열에서 이탈을 한다면 아니갃만 못한것입니다. 반대급부를 바랐다면 좀 아름답지못한 생각이 듭니다. 동지는 어디까지나 동지인것입니다. 불원간, 좋은 소식이 있을것입니다.,

중재자_admin 2013-11-24 12:26:25 58.xxx.xxx.245
박근혜 정권에 충섬심과 정의로운 사람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배신자 들만 보이니, 충섬심 강한 원조친박들이 돕고 싶은데 이춘상 보좌관 사망후 전혀 소통이 되지 않으니 너무 답답해서 그런답니다. 의리 의리 하더니 결국 권력잡으니 철저히 무시하며 자기네들끼리만 권력을 꿍짝짝 한다고 하네요. 저도 무척 안타 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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