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좌파에 정면승부 못하면 대한민국이 죽는다 (만토스)
 시스탬_admin
 2012-09-19 17:12:48  |   조회: 3890
첨부파일 : -
좌파에 정면승부 못하면 대한민국이 죽는다 (만토스)

국민대통합 空虛한 정치구호 法治主義만 흔들어


국민대통합이라는 구호를 듣고 나니 2008년에 이명박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 “사회통합위원회”라는 기구를 만들어 좌익분자들과 그에 부화뇌동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을 향해 中道, 화해 그리고 용서라는 정치구호를 외쳤던 일이 기억난다. 친북성향으로 극렬해지는 좌익세력을 두고 누가 누구와 화해하고 용서를 하라는 뜻인지도 모를 예수흉내의 정치 쑈를 했던 것이다. 그런 짓을 하는 동안 좌익세력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 지방자치 구역의 행정과 교육계를 점령하고 대한민국 색깔 지우기에 거칠 것이 없어졌다. 사회통합이라는 구호가 좌익세력의 확장에 힘이 되었던 것이다.

사회통합이나 국민대통합이라는 그럴듯한 구호 자체가 이 나라의 현실 하에서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반 대한민국 활동을 그들의 궁극적인 정치목표로 내 걸고서도 대한민국의 富와 自由를 마음껏 누리는 음흉한 인간들에게는 오히려 반역 및 친북 이적행위를 “없었던 일”로 해 주는 치명적인 법치파괴 현상을 낳는 것이다. 이명박과 박근혜의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좌익세력에게 항복한 모습이 곧 社會統合과 國民大統合이라는 공허한 정치구호이며, 건국 64년이 지난 지금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의 친북좌익활동을 사상과 표현의 자유의 이름으로 포용하고 그들에게 滋養分을 공급해주는 망국적 政治善心행위가 대한민국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다.

1. 대한민국 建國을 부정하는 반 대한민국 세력

지난 2008년 8.15 기념행사를 정부에서는 “건국60주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새롭게 치르겠다고 예고했었는데, 당시 야3당과 재야 좌파세력은 일제히 정부의 건국 절 행사에 반기를 들고 더 나아가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을 통째로 부정하며 정부의 공식적 기념행사에 불참했었다. 그들은 1919년 3.1절이 바로 대한민국 건국 일이라고 강변했다. 조선왕조 말기에 국가의 主權을 일본에게 빼앗겼던 가슴 아픈 100여 년 전의 역사를 21세기 감정으로 3.1절이 대한민국 건국 일이었다고 억지를 부리는 자들의 흉계는, 바로 북한 김일성에게 이용당한 김구를 내 세움으로써 대한민국 건국보다 앞 섰던 북한 공산주의 체제의 설립에 정당성을 주려는 짓이었는데, 이런 음흉한 흉계로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부정하려는 세력에 대해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생각은 어떤 것인가?

2. 종북좌파 판사들의 대한민국 파괴 공작

“…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되기만 하면 행정부, 사법부에도 얼마든지 파고들어 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는 검열된 학생들 가운데 머리 좋고 똑똑한 아이들은 데모에 내몰지 말고 고시준비를 시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열 명을 준비시켜서 한 명만 합격된다 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됩니다. 그러니까 각급 지하당 조직들은 대상을 잘 선발해가지고 그들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고시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하겠습니다.”(1973년 4월 김일성-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지금 40-60대에 걸친 親北 반 대한민국 사상에 물든 판사들에 대해 무슨 대책을 세워 놓고 있을까?

3. 종북 좌익 사상에 물든 사람들의 단체

지난 2005년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의 최후 堡壘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는 선언문에 서명한 친북 좌익세력을 알고 있는가? 열린우리당, 민노당, 민언련, 민주노총, 반미여성회,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참여연대, 범민련, 보건의료노조, 한국노총, 전국농민회, 전국빈민연합, 민변, 녹색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민가협, 민족민주열사추모연대, 전여농, 민화련, 불교평화연대, 4월혁명회, 유가협, 비정향장기수송환추진위, 통일광장, 21세기코리아, 한국전쟁민간인학살진상규명위, 양심수후원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 코리아평화연대, 예수살이공동체, 천주교정구사, 원불교성직자회, 한국카톨릭농민회, 한국민중연대, 통일연대, 전국연합 등을 똑똑히 기억하라.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임을 내세우면서도 가슴 속에는 북한 김일성 왕국을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4. 전교조와 종북좌파 학자들의 대한민국 파괴를 위한 역사교과서

고등학생이 보고 배울 한국사 교과서 6 종류는 從北 반 대한민국 교사단체인 전교조 교사들이 대거 집필을 담당했으며 그 내용이 한결같이 대한민국을 건국을 저주하고 무시하며, 국군에 대한 반감을 5.18광주 폭동반란의 왜곡 날조 영화 “화려한 휴가”를 추천함으로써 표출하고 있고, 인민군을 미화한 “웰컴투동막골”이라는 영화도 아울러 추천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국군을 몹쓸 국가요 군대로 낙인 찍어 놓았으며, 이 나라를 세우고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 준 이승만,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고 焚身노동자 전태일만을 영웅시하여 놓았다. 공산주의 계급투쟁의 역사교과서를 청소년들의 반 대한민국적 세뇌교육에 이용하는데도 수수방관하면서 말로만 국민대통합이라 외치는 박근혜와 새누리당, 그들을 대한민국 수호의 의지가 있는 정치집단이라 믿을 수 있는가?

대한민국을 세우고 富强한 나라의 길을 열었던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두 영웅을 짓밟겠다는 背恩忘德과 破廉恥의 극을 달리는 인간들이 大選을 앞두고 가히 發狂하듯 설쳐댄다. 대한민국에 대한 고마움이란 티끌만큼도 없고, 인간성이 황폐화하여 폐륜도 서슴지 않는 반 대한민국 세력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이룩한 엄청난 業績은 철저히 무시하면서도, 두 영웅이 생전에 聖者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다고 그들의 비참한 죽음마저 전혀 안타까운 刑罰로써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런 짐승 같은 인간들이 제 동료들의 죽음에는 세상이 무너지는 슬픔으로 국민들을 欺瞞한다.

잘못을 인정도 반성도 하지 않는 逆賊들이 친북 혹은 종북이라는 사실은, 악마들이 類類相從하려는 습성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고 있는 현상일 것이다. 박정희가 이루어 놓은 나라에서 웰비잉을 누리면서도 박정희를 저주하는 저들에게 이제는 국민대통합이 아닌 엄격한 법치주의 수호를 주장하고 大權을 향한 승부를 걸어라. 정치만능의 국가와 사회는 결국 정경유착에 의한 부와 명예의 편중, 빈부 격차의 심화, 반 대한민국 세력의 국가파괴행위 방관 그리고 범죄자들과 정치권력간의 부정부패 만연이라는 국가파탄의 지름길을 달리는 구조를 드러낸다. 준엄한 법치주의 수호만이 先進 자유민주주의를 약속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
2012-09-19 17:12:4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656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078
20 中 지능형 전기차·태양광 기술력 한국 초특급 가속 추월…TV·휴대폰·반도체도 추월!!!HOT 국제특보 - 2012-09-04 3994
19 안철수, 성인(聖人)이면 됐지, 대통령까지 하겠다?HOT 시스탬클럽 - 2012-09-04 3891
18 인생에 필요한 11명의 친구들...HOT 친구야 - 2012-08-28 4431
17 안철수 원장이 밝힌 입장문 전문이다 (1)HOT 룸싸롱 - 2012-08-24 4318
16 [인터뷰] 장준하(張俊河) 실족사(失足死)의 유일한 목격자 (1)HOT 월간조선 - 2012-08-18 4224
15 이종걸의원, 그리고 국회의원의 자질HOT 최병찬 - 2012-08-09 4518
14 일꾼을 뽑을 것인가?배우를 뽑을 것인가?HOT 매윤 - 2012-08-07 4407
13 보수와 새누리당 내부의 적을 경계하라HOT 올바름 - 2012-08-04 4829
12 안철수를 지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HOT 원칙신뢰 - 2012-08-01 5160
11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부산 울산 합동연설회 연설문HOT 박사랑 - 2012-07-28 4799
10 박근혜의 담대함에 놀랐다.HOT 올바름 - 2012-07-27 5724
9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선거일 및 합동연설회 일정 공고HOT 새누리당 - 2012-07-21 5039
8 이명박, 집단도둑질 하려고 대통령 했나?HOT 시스탬 - 2012-07-17 5398
7 [공지] 대통령 선거에 즈음 다음과 같이 알립니다HOT 편집국 - 2012-07-13 6662
6 소녀상 말뚝 테러 “그 동상이 나야… 정말 아파”HOT 소나무 - 2012-07-03 4881
5 새누리당의 앞날HOT 예쁜천사 - 2012-06-23 5064
4 벌금도 안낸 전두환 초호화결혼식 국민약올리고 활개치는 배경 (1)HOT 국민 - 2012-06-06 5967
3 최시중·천신일·박연차 VIP 병실 ‘이웃 환자’HOT 서울펌 - 2012-05-26 5448
2 산산이 부서진 이름, 이명박 (1)HOT 한겨레펌 - 2012-05-26 5339
1 경선이 치열해야 본선에서 유리하다 ?HOT 이교수 - 2012-05-26 4997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