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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벽에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 어찌하여......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9-09-19 05:22:35  |   조회: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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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벽에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 어찌하여......

 

송영선 전의원의 사전 연설과, 뒤이어,

곧 삭발식이 거행되는 장명을 목격했습니다.

 

종전의 여러 분의 리레이식 식발이 이뤄질때 

악을 행하는 악령의 무리들에게 격분하며, 공감하면서, 동참 했습니다.

그러나 눈물은 흐르지않았습니다.  

격분하며  정말 정의 의 용사들이구나, 하늘이 보내신 정의군이구나,

외치면서, 동침은 했으나, 결코 눈물은 흘리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세벽에 어찌된 영문인지,

송영선 의원님의 삭발광경을 보고는 와락,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끝날때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먼져 행하신 여러분들,

우리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함께 주먹을 불끈 쥐며,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동참은  했습니다.

이 악마의 무리들은 결단코 한숨에 물러가지 않는다는 것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바로 예수님도 성령에 이끌리시어  

광야에 나가시어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사...(마 4:1-11).

처음에는 요모저모로 교묘히 예수님을 가지고 놀며 시험을 했습니다.

 

우리의 구세주 되시는 

예수님이 마귀란 놈에게 시험을 당하실분이십니까?

이런 마귀란 놈은  당돌하고, 비겁하고 치사하기 그지없기에

눈에 보이는것이 없었겠지요.

예수님은  거룩하신 우리의 구세주이시라 

이 마귀는 더 더욱 악랄하게 덤빈것입니다.

 

각설하옵고,

우리의 머리카락은 절대 소중합니다.

우리의 두뇌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 모발은 존재하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그러나, 그 중요한 모발도 세상의 더럽고 추잡하고  

구역질나는 가지가지의 더러운 것과 만나며, 부딧치며, 

제 역활을 다하고 있으나, 때가 차매,

그 모발은 이미 더러워져 있기에

샴푸를 하며, 깨끗이 한후 단호하게 그렇게  결단을  하는것입니다.  

우리 국민을 악에 대하여 흥분 시키고, 분노를 느끼게 하는

묘약의 역활을 하는것입니다.  

 

송영선의원은 물론 현직 이원님은 아니지만

김문수지사님과 함께 행동하는 

의로우신  또 한분의 여성 투사이십니다.

현장에 가지못하는 본인은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먼 발치에서나마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오니,

오늘 이 세벽에 흘린 눈물이 결코 헛되지않으리라 믿습니다. 

 

송영선 의원님의 피끌른 그 뜨거운 애국심이

잠자던 우리들이 심령을 흔들어 깨워

흘린 이 눈물,

결단코 헛되지않을것이며, 

요원의 불길처럼 역사하심을 확실이 믿습니다  

 

오늘 흘린 이 세벽 눈물

분명히 그속에 감춰진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 지금 이 순간도 역사하시며,

이곳에 임재하심을 믿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세상은  끝없는 흑암으로 덮이였으니, ..

빛이 비추이면

어둠은 자연히 물러기고 사라짐이라.

담대하라, 용감하라,

빛을 발하라. 어둠은 사라진다......

 

역사의 증인

Witness of History

 

 

 

 

 

 

 

 

 

 

 

 

 

 

 

 

 

 

ㄷ 

2019-09-19 0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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