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은 미워도 다시한번 그들을 보듬어야 한다.
인재는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다. 시기와 장소에 따라 유효적절하게 적시적소에 배치되며, 사용되는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을 정면에서 밀어부친 그 얄미운것을 생각하면 능지처첨정도로 보기도 싫을것이다. ....다시는 꼴도 보기싫은것이다. 모르는 바는 결코 아니지만, 조원진대표는 그들을 보듬어야 한다.특히 김무상과 나경원은 몽둥이로 능지처첨하고 싶을정도이지만, 볼수록 치가 떨린다. 그러나,
필자는 여기서, 전광훈목사님의 생긱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우리는 작전상, 탄핵에 앞장섰던 무리들을 포용해야 한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가 공산세력을 물리쳐 집권을 할랴면, 경우에 따라서는 배신자도 포용을 해야 한다. 목적을 위해서 작전상 미워도 다시한번 함께해야 한다.
이런 뜻에서 필자는 전광훈목사의 의견과 그 괘를 같이 한다. ..."원수도 사랑하라."..의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