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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누구나,조급하고 서두르면 패배(敗北) 하게 되어있지요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8-09-27 09:03:02  |   조회: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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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누구나,조급하고 서두르면 패배(敗北) 하게되어있지요.



주로 트럼프는 듣는 입장에 있었다. 문재인 은 상대방의 표정을 읽을줄도 모르고 그냥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놓았다.....이것은 그 누가 보나, 저렇게 서두르면 안되는데....한 이야기 해 놓고는 상대방의 표정과 눈빛을 살피고 읽을줄 알아야 하는데 막무간에였다. 청와대 참모들은 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국제무대에 올랐을땐 어떻게 처신을 하며 매너를 취해야 하는가..를 사전 습득을 해야 하는데, 모두 허수아비 집합소인가?????


혼자 일사천리로 미국이 협조를 빨리 하면 할수록 북한의 비핵회도 그 만큼 빠랄진다는 뉴앙스로 풍기며, 누가 들어도 저러면 안되는데.....많은 귀들은 결코 그의 조급하고 흥분된 연설은 진지하게 듣질않았다. ...미숙하기 그지 없었다.


문재인은 그냥 급한 마음만 가지고 날라가서 트럼프와 마주 했을때, 그 누가 봐도 너무 서드르고 급한 표정이였다. ....미국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불과200년도 안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금은 세계초강대극으로 확실히 자리맥임을 하고 있는것이다.


트럼프는 3년이던, 4년이든, 비핵화의 시간이 걸려도 확싫게 하겠다는 것이다....생각보단 느긋하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5000년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런 나라이다. ...반만녕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알고보면 .바로 오욕의 역사..즉, 외세의 침략으로 민족의 수난은 끊질줄 모르고, 심지어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까지 겪었다. , 생각하면 침략만 여러차레 받으면서도, 아직도, 국회에서까지 분열된 이념의 차이로 종북세력까지 등장하여 민족 분열은 계속되고 있는것이다.


정말 우리는 후세에 우리의 아들딸들에게 자랑스런 나라를 물려줘야 하는데....지금도 우리는 전전긍긍 한다. 그러니 흼ㅇ은 있다. 우리 민족은 저력이 있으며, 한번 해 보자, 하면 된다, 할수있다 는 불굴의 정신은 가지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미국으로 부터 많은것을 배워야 한다. 여러방면으로.......


또한 트럼프는 누구인가???....곁으론 수다스럽고, 상대방을 치켜새우기만 하는 얼간이 처럼 보이지만, 그는 탁월하고 유능한 사업가(Businessman) 이다.


문재인은 이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필자도 사업을 해 보았지만, 절대로 우린 급한 판단을 해서도 안되고 침착하게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읽어야 한다.


우리 비즈네스 세계에선 항상 퍼커 Face 를 해야 한다. 그리고 제일 먼저, 내물건을 팔랴 허둥지둥 덤비고 설칠것이 아니라, "먼져 내 인격을 팔아라.." 이것은 금언(金言) 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읽고, 침착을 잃어버리면 백발백중 그 게임에선 패배 한다.


문재인은 깨달아야 한다. 실패로 돌아가는 것은 기정사실이요, 좀더 진실성 있게 접근을 해야 한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이다. 청교도들이 새운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하나님이 말씀이 살아 역사 하시는 철두철미한 기독교 국가란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제일 싫어하는것은 거짓말 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 김정은이의 심부름을 하는것도 좋지만, 어디까지나, 진실성을 가지고, 너무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게 되어있다. 얼굴이 불게 상기 되어 트럼프를 설득시킬랴는 그 전술은 당연히 패배를 하게 되어있는것이다. 미국은 대국이다. 먼져 미국 이란 나라를 알아야 한다. .
2018-09-27 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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