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인사가 늦었습니다. 추석 잘 지내셨지요?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8-09-25 14:58:29  |   조회: 2201
첨부파일 : -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인사가 늦었습니다. 추석 잘 지내셨지요?


눈만 뜨면 사랑하는 나의 조국 나의 겨레가 가슴에 와 닿으며, 함께 모입니다.


사실은 어저께 추석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과로로 심신이 피곤하여 그만 시간을 놓쳤습니다.
오늘에서야 인사드림을 너그럽게 마음으로 품어주시고 용서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날
잘 보내셨지요?.....저도 자식들과 떨어져있다보니, 방가운 방문을 받고 마냥 기쁘고 즐겁기만 했습니다. 다 이것이 혈육의 정이 아니겠습니까?...피는 물보담 진하다고 했는데...말이지요..... 각설 하옵고,


오늘도 아직은 추석 연휴중이라 그리운 가족들 다 만나보시고 남은 휴일마져 잘 함께 지내사고, 제각기 본 위치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착잡하고 무거운 마음 다 내려놓으시고, 모든것은 오늘만은 다 잊으시고 가족들과 힘끝 줄거운 시간 다 보내시고 무사히 귀경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전쟁이 터진다 하여도 우린 침착 해야 합니다. 절대로 평정을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무사히 귀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문득 생각이 나네요.

" 내일 지구의 종말이 있을찌라도 난 마당에 한구루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네더랜드의 철학자...스피노자가.......
2018-09-25 14:58:2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616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026
2429 침몰해가는 대한민국호를 구출하는자, 과연 그 누구이뇨?.......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15 1772
2428 하나님이 들어 쓰시느 이 시대의 위대한 선각자 정광훈목사를 주시하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15 2432
2427 정의당은 통진당의 잔제세력들이 아닌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11 1135
2426 장송곡이 울려퍼지는 거리행진에서 우리 모두가 통곡하였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06 2077
2425 문재인은 일본에 대한 보복정치를 즉각 멈춰야 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03 2266
2424 이낙연이 앞선것은 일시적 현상일뿐, 그래도 황교안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03 2131
2423 절묘한 순간을 어떤 신비의 힘에 의해, 포착한 세기의 사나이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02 2251
2422 트럼프대통령은 진심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있나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9 2294
2421 한국당 귀환에 환영행사를 못할망정, 공격의 대상으로 삼다니.........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9 2053
2420 심상정은 악성 암덩어리, 그 생명줄이 다 되어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9 1634
2419 천인공노할, 박정희대통령 묘쇼에서, 1700개의 쇠말뚝을 찾아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8 2313
2418 편협하고, 옹졸한 더불어민주당은 집권당으러써의 자격없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8 1922
2417 폭력은 피하라. 300명의 강력한 인간띠를 만들어, 탠트철거를 사수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7 1953
2416 김광일의 입, 예리하고도 정의롭다., 전세계가 깜짝 놀랐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7 2507
2415 그대들이여, 두려워말라,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7 2086
2414 진성호의 윤단 폭격에서, 박원순, 조원진대표 잘못 건디렸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6 1904
2413 나경원, 강온전략 잘쓰고 있다. 공은 더민당으로 넘어갔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6 2061
2412 상기하자, 공산도당들의 남침 6.25의 참상을, 잊을수 없으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5 2591
2411 이유있는 저항을 하는 한국당에게 마냥, 공격만 할것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4 2141
2410 즉시 답하라, 어찌하여 광화문에서 애국당 지지자를 쳐죽였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1 208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